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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욜로PC방, 프로게이머가 참여한 창업브랜드로 눈길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 욜로PC방, 프로게이머가 참여한 창업브랜드로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27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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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창업이 외식 창업 브랜드의 인건비 부담을 개선한 유망프랜차이즈 아이템으로 떠오른 후, 신규 PC방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유입이 꾸준히 이뤄지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현재 공정거래위원회에 정보공개서를 등록한 브랜드만 해도 40여 개에 이르며, 하나의 상권에 여러 개의 PC방이 입점해 있기에 단순히 우수한 PC 사양과 저렴한 이용료만으로는 충분한 피시방창업수익을 기대할 수 없게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욜로PC방이 폐업률 0%의 이례적인 기록 아래 서울과 대구, 인천, 세종 등 전국 각지에서 활발한 가맹 사업을 이어가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브랜드는 스포츠서울 주관 ‘2019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과 미디어리서치 주관 ‘2019 대한민국 브랜드 가치평가 1위’, ‘2019 대한민국 신뢰경영지수 1위’ 등 프랜차이즈 3관왕을 차지한 바 있으며, 다수의 브랜드가 경쟁하는 상황에서도 피씨방 점유율을 꾸준히 높여가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창업 아이템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욜로PC방이 치열한 경쟁과 불황 속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는 경쟁력으로는 전/현직 프로게이머가 참여한 국내 유일의 PC방 브랜드라는 ‘전문성’이 있다. 욜로피씨방은 고객의 니즈를 누구보다 빠르게 파악함은 물론이고, 프로게이머가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우수한 사양의 PC와 주변기기, 세련된 인테리어, 아늑한 팀룸, 60여 가지의 다양한 먹거리 등에도 프로게이머의 전문성이 반영되어 있어 덕분에 전국 매장에서 높은 좌석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구맛집일보’와 ‘서울에서 뭐하지?’ ‘세종핫플레이스’ 등 유명 지역 SNS 페이지에 소개되는 등 호재가 이어져 요즘 뜨는 사업아이템으로 인정받고 있다.

무엇보다도 키오스크로 고객이 결제와 자리 선택, 자리 이동 등의 서비스를 직접 이용하고, 폭립과 삼겹살, 파스타, 우유 튀김 등 다채로운 PC방 먹거리를 본사에서 팩 형태로 제공해, 인건비와 노동 난이도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여자소자본창업아이템과 1인창업아이템으로 호평받고 있다. 실제 모든 가맹점에서 매출의 50%에 달하는 수익을 먹거리로 창출하고 있으며, PC 130대 규모의 매장에서 월 매출의 55%에 달하는 3,400만 원을 순수익으로 얻었다. 

PC 64대 규모의 매장에서도 월 매출의 46%인 1,800만 원의 순수익을 달성해 가맹주의 긍정적인 PC방창업후기가 이어지고 있으며, 개인피시방창업 후 매출이 부진해 PC방 매매나 업종전환창업을 원하는 자영업자와 남자소자본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의 관심도 높다.

이에 욜로PC방 본사는 피시방사업 비용의 부담을 낮추기 위해 타 브랜드보다 낮은 창업 비용을 책정하고, 1금융권과의 MOU를 통한 최대 2억 원의 PC방 창업대출을 지원해 소자본1인창업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한, 가맹주가 실질적인 피씨방창업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최대 6천만 원의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 선착순 5팀에 13가지 혜택을 지원하는 1차 이벤트가 조기에 마감되며 화제가 됐다.

현재 선착순 10팀에 욜로PC방 전용 LED 커스텀 PC 무상 업그레이드와 LG울트라 기어 모니터 지원, FULL HD CCTV 지원, 화재배상보험 지원, 재창업 보험 시스템 제공, 온/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등 10가지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으며, 2차 이벤트 역시 조기에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 

선착순 창업 이벤트와 더불어 실시간 창업 문의 후 계약을 완료하면 최소 매출 보장 제도와 팀룸 무상 시공, 체계적인 매출 컨설팅, 전문 퍼포먼스 마케팅 등 네 가지 혜택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며, 매장 오픈 후에도 본사 직원의 1:1 밀착 관리와 상권 특성에 맞춘 체계적인 고객 분석으로 오픈과 동시에 높은 매출을 기대할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욜로피시방은 전/현직 프로게이머와 창업 전문가가 만나 탄생한 브랜드로, 고객과 가맹주 모두 만족하는 시스템을 갖췄다. 나아가 소액창업아이템을 찾는 이들을 위해 초기 비용 부담까지 낮춰 서울과 경주, 안양, 울산 PC방 등으로 창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며 “수시로 변하는 PC방 트렌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을 넘어 트렌드를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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