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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홍대부터 DMC까지 ‘한걸음’ 배후 수요 탄탄한 ‘마포 클라세’

신촌·홍대부터 DMC까지 ‘한걸음’ 배후 수요 탄탄한 ‘마포 클라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2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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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클레세 오피스텔 조감도

‘제로금리’ 시대를 맞아 다양한 수익형 부동산들이 투자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익형 부동산이야 말로 ‘확실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는 지역’을 노려야 한다고 조언한다. 부동산 시장 특성상 수요가 많으면 많을수록 공실률이 낮고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어서다.

배후수요는 상품을 직·간접적으로 이용할 수 있어 수익으로 이어질 수 있는 잠재적인 수요를 의미한다. 임대수익을 기반으로 하는 수익형 부동산을 선택할 때는 입지환경과 함께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하는 요소가 배후수요다.

그렇다면 투자 전문가들이 꼽는 ‘인 서울’에서 배후수요가 가장 탄탄한 곳은 어딜까. 상당수 전문가들은 마포구를 꼽는다. 대학교가 밀집돼 있고 홍대, 신촌 등 대규모 상업시설은 물론 DMC(디지털미디어시티) 등의 업무단지까지 갖추고 있어서다. 추산되는 마포구 배후수요만 수십만에 이른다. 특히 오피스텔 분양가가 강남권 보다 낮아 투자 수익률도 더 높다는 평가다. 

탄탄한 정부 주거대책 덕분에 공실 우려도 낮다.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정부지원 초 저리 대출이 많아 대학생, 사회 초년생, 중소기업 종사자 등은 월세나 임대료 걱정 없이 좋은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게 가능해졌다”고 말했다.

예컨대 중소기업 종사자는 특정 소득 조건만 맞추면 1억원을 연 1.2% 이자로 대출 가능해 조금만 여윳돈을 보태면 오피스텔 전세 거주도 가능하다. 청년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 지원도 확대돼 만 34세까지 최대 5000만원을 저리로 빌릴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마포구에서 새 오피스텔이 선보여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끌고 있다. 마포구청역 초역세권에서 4월 분양 예정인 ‘마포 클레세’ 오피스텔이다.

성산동 592-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마포 클레세는 지하 1층~지상 15층, 전용면적 19~24㎡ 총 208실로 선보인다. 2인 가구가 살기에도 부담 없는 1.5룸 타입이 비중이 높다.

마포 클레세는 최근 주택시장에서 중요시되는 입지적 장점을 두루 갖추고 있는 곳이다. 우선 도보 2분 거리에 지하철 6호선 마포구청역이 위치한 초역세권 오피스텔로 디지털미디어시티역, 합정까지 5분, 공덕까지 10분대로 도달 가능하다.

또한 내부순환도로(성산IC)가 인접해 차량을 통해 강북권으로도 쉽게 이동할 수 있다. 추가로 월드컵대교가 올해 개통 예정을 앞두고 있어 여의도 출퇴근 교통 분산은 물론 서남부권 이동도 수월해질 전망이다.

서울에서 보기 드문 쾌적한 자연환경도 돋보인다. 도보 10분 거리에 월드컵공원, 하늘공원, 평화의공원, 노을공원 등이 위치하며, 한강도 걸어서 갈 수 있다. 홈플러스(월드컵점), 메가박스(상암월드컵경기장점), 망원역 인근의 힙(hip)한 거리 등 다채로운 편의시설도 가깝다. 마포구청, 마포구보건소도 바로 옆이다.

탄탄한 배후수요를 확보한 점도 특징이다. 디지털미디어시티, 합정, 공덕, 여의도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하기 수월해 이곳에 종사하는 직장인 배수수요를 확보했다. 홍익대, 서강대, 연세대, 이화여대도 가까워 학생과 교직원 수요도 뒷받침된다.

빼어난 설계도 주거 만족도를 높여 줄 예정이다. 지역내 선호도 높은 1.5룸을 비롯해 복층형, 원룸형 등 다양한 타입으로 내놓는다. 동양의 미를 담은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도 더했다. 여기에 외부 공개용지를 비롯해 푸른 잔디가 어우러진 옥상정원, 담소 마당(2층) 등을 선보여 입구부터 옥상까지 다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한다.

분양 관계자는 “교통, 자연환경, 편의시설 등 어느 것 하나 부족함이 없는 최고 입지의 오피스텔”이라며 “소형 타입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빼어난 설계로 선보이는데다, 주변이 아파트, 오피스텔 등 주거 밀집지역이어서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는 점도 특징”이라고 말했다.

한편 마포 클레세 모델하우스는 합정역 7번 출구 앞인 마포구 양화로 30(합정동 381-23)에 위치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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