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코리아는 봄철을 맞아 다음달 30일까지 '클린&케어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장거리 이동이 잦은 봄철을 대비해 고객들이 차량 안전을 점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먼저 엔진오일, 필터. 브레이크. 브레이크 플러스, 타이밍벨트 등 차량관리에 꼭 필요한 5가지 패키지를 최대 30% 할인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이 패키지는 구매일로부터 5년 동안 사용할 수 있다. 구매 후 부품 및 공임비가 인상돼도 추가 비용 부담이 없어 경제적으로 차량을 관리할 수 있다. 특히 엔진오일 패키지 구매 시 무상점검 서비스 2회를 추가 제공한다.

또 캠페인 동안 폭스바겐코리아에서 공급하는 타이어를 3개 구매시 1개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타이어 3+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외 파라솔, 접이식 의자, 피크닉 매트, 폭스바겐 토이카 등 라이프스타일 액세서리를 최대 20% 할인해 판매한다.

이와 함께 폭스바겐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들이 안심하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차량 내부 살균 소독 서비스를 실시한다.

이번 캠페인은 폭스바겐 전국 공식 7개 딜러사 중 6개 딜러사(클라쎄오토·마이스터모터스·아우토플라츠·지이오하우스·지엔비오토모빌·유카로오토모빌)를 통해 실시된다. 

/지피코리아 최영락 기자 equus@gpkorea.com, 사진=폭스바겐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