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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테일’에 신경 쓰는 남성들…모공 피지 관리 돕는 지성피부 남자화장품으로 케어

‘디테일’에 신경 쓰는 남성들…모공 피지 관리 돕는 지성피부 남자화장품으로 케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2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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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패션 트렌드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남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들은 패션의 기본인 의상은 물론, ‘디테일’에도 신경을 쓴다. 이들에게 있어 액세서리는 스타일을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신의 한 수로, 맵시 있는 스타일을 연출하기 위해 필수적인 인생템으로 꼽힌다. 

서로 비슷한 남성들의 슈트와 옷차림 사이에서 액세서리는 본인의 개성과 취향을 드러내는 효과가 있다. 하지만 지나치게 화려하거나 많은 개수의 액세서리는 과한 느낌을 주어 촌스러워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스타일과 용도에 맞춰 활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가방이나 구두와 같은 아이템은 착용하는 의상에 맞춰 컬러와 소재를 통일할 필요가 있으며, 시계나 반지, 안경 등은 본인의 취향은 물론 이미지에 맞춰 골라야 한다. 이미 다른 아이템을 착용했다면 벨트나 팔찌, 커프스링크처럼 생략 가능한 액세서리는 과감히 뺄 것을 추천한다. 

이들이 또 하나 신경 쓰는 부분은 바로 피부 관리법이다. 자신의 외모를 가꾸는 그루밍족들의 등장으로 인해 ‘남자가 무슨 피부 관리를 하냐’는 인식이 상당 부분 개선된 것은 물론, 일부 남자들은 남성화장에 도전하기도 하는 등 많은 이들이 남성피부관리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이에 지성피부 남자 스킨 케어를 위한 남성 기초화장품도 다양화되는 추세다. 자신을 관리하고자 하는 남성들을 위해 온라인몰과 뷰티 스토어에는 남자화장품 코너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으며, 남성 명품화장품을 비롯해 다양한 남성 화장품브랜드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남자화장품을 선택할 때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하는 부분은 피지 관리다. 남성 피부의 특성상 두껍고 피지 분비가 많아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 피지 분비량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속건조가 심한 탓에 깊은 주름이 생길 수 있으며, 남자주름개선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옴므 화장품 브랜드 보쏘드의 ‘BOSOD 바이바이 미스터 세범’은 지성피부의 과다 피지와 모공을 한 번에 케어하는 남성 스킨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티트리잎추출물과 파파야열매추출물이 과다 분비되는 피지를 관리해 번들거림을 제거하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뿐만 아니라 아미노산, 비타민, 무기질 등의 영양 성분이 풍부한 야니아 루벤스추출물이 피부에 컨디셔닝을 부여하고 피부 탄력을 증진시키는 효과가 있어 젊은 층은 물론 40대, 50대의 남성화장품으로도 적합하다. 산뜻하고 촉촉한 사용감으로 얼굴 개기름이 심한 남자 지성피부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보쏘드’ 홈페이지에서는 남자 피부 좋아지는 법을 위한 피부 고민 솔루션과 함께 다양한 남성화장품을 만나볼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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