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3년 역사의 미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하우스 티파니(Tiffany & Co.)가 독립적이고 강인한 여성을 위해 런칭한 신규 컬렉션 Tiffany T1의 하이주얼리 라인업, Tiffany T1 다이아몬드 초커 네크리스를 국내에 첫 선보였다.

지난 2월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제 73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 (BAFTA)’에서 헐리우드 최고 여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착용하고 레드카펫을 밟아 출시 전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Tiffany T1 다이아몬드 초커 네크리스는 18k 로즈 골드에 총 중량 10캐럿이 넘는 바게트 다이아몬드와 3캐럿 이상의 라운드 브릴리언트 다이아몬드가 정교하게 세팅되어 화려한 광채를 발산한다.   

뉴욕에 위치한 티파니 주얼리 디자인 이노베이션 워크샵에서 구상하여 티파니 디자이너들과 장인들이 약 1년에 걸쳐 완성한 Tiffany T1 다이아몬드 초커 네크리스는 끊임없이 연결되어 있는 원형의 디자인을 통해 개개인이 지닌 강인함과 영속성을 표현하였다. 모던하면서도 대범한 아름다움의 Tiffany T1 다이아몬드 초커 네크리스는 절제된 화려함과 동시에 우아하고 세련된 매력을 지녀 그 어떤 의상과 TPO에도 조화를 이루는 절제된 강렬함을 선사한다.  

Tiffany T1 다이아몬드 초커 네크리스는 Tiffany T1의 유일한 하이주얼리 피스로서 전세계에 단 세 개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었으며 그 중 하나가 국내에 입고되었다. 한편, Tiffany T1은 런칭 이후 국내를 포함한 전세계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어링, 펜던트 제품이 추가된 18k 옐로우 골드와 18k 화이트 골드 제품도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티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