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황금연휴가 시작되면서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권고됨에 따라 여행객들은 많은 사람이 모이는 관광지를 찾기보다는 여행 지역 내 유명 식당들을 방문하는 식도락 테마의 여행을 선호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가까운 강원도를 방문하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추세다.

강원도 강릉은 서울 및 수도권 지역과의 접근성이 용이해 연휴나 주말을 이용해 당일치기, 1박 2일 여행지로 손색이 없다. 특히 가 볼만한 곳이 많아 가족이나 친구, 연인과 함께 방문하기 좋은데, 유명 관광지로는 시원한 안목해변과 더불어 카페거리, 주문진, 경포대해수욕장, 대관령 양떼목장, 오죽헌 등이 있다.

강릉은 볼거리만큼이나 먹거리 또한 다양해 식도락 여행을 선호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동해 바다가 인접해 있는 해안 지역인만큼 평소 쉽게 접할 수 없었던 신선한 해산물과 갑각류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즐길 수 있다. 또한, 특색 있는 지역 음식까지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높다.

강릉 맛집 ‘주문진 대영유통’은 여행객은 물론, 현지인들까지 찾을 정도로 소문난 강릉 횟집이다. 직접 어선을 운영하고 있어 선주가 바로잡은 싱싱한 해산물들을 판매한다. 직수입 및 원가 유통으로 보다 신선한 해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다. 실제로 대형창고를 보유하고 있으며 노량진 수산시장, 가락시장 등 전국 수산시장에 대게와 킹크랩, 홍게 등을 유통하고 있다.

대영유통은 매장 외부에 대형 수족관을 배치해 고객이 직접 게를 고를 수 있도록 했다. 주문한 게 찜 요리는 먹기 편하도록 모두 손질된 후 제공돼 어린이도 쉽게 먹을 수 있다. 무엇보다 모든 테이블에 모둠회스끼, 게 라면, 파전, 오징어순대, 미역국, 양파절임, 김치, 해초, 무말랭이, 메추리알, 단호박, 문어, 골뱅이, 새우 등 13여 가지의 푸짐한 사이드 메뉴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가성비가 좋다는 평이 많다.

주문진횟집 주문진 대영유통은 다채로운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네이버 예약 후 방문하거나 SNS 인증 할인 이벤트에 참여하면 할인 혜택을 받아볼 수 있다. 이에 주문진 맛집, 강릉 맛집 등을 찾는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주문진 대영유통 관계자는 “좋은 품질의 게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고자 어선을 직접 운영, 직수입으로 원가 유통하고 있으며 고객이 직접 고를 수 있는 셀프 초이스 시스템으로 만족도를 더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강릉 횟집, 주문진 횟집으로서 신선한 해산물을 선보이는 대영유통이 될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편 주문진 대영유통은 KBS1 6시내고향, KBS2TV저녁 생생정보, KBS VJ특공대, 채널A 서민갑부, 채널A 맛탐 한국 시즌2 등 다수의 방송 매체에 소개된 바 있다.

자세한 내용 및 이용 문의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대영유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