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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량진 수산시장맛집] 독도수산, 참치모둠회 오도로ㆍ대참돔 인기

[노량진 수산시장맛집] 독도수산, 참치모둠회 오도로ㆍ대참돔 인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29 13:33
  • 수정 2020.04.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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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독도수산, 왼쪽 참치모둠회, 오른쪽 참치모둠스페셜)

4월 30일 석가탄신일을 시작으로 5월1일 근로자의 날, 5월5일 어린이날 등 공유일이 이어지며 황금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5월 5일까지 연장되었다. 때문에 길어진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이나 외식보단 집 밥이나 배달음식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배달 서비스를 찾는 이용객들이 늘어나며 기존에는 주로 찾아가서 먹던 회 메뉴를 배달 서비스로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며 노량진수산시장에 위치한 ‘독도수산(신 시장 2층 활어 40호)’에서 고급 일식집에서 맛볼 수 있었던 참다랑어 참치모둠회 메뉴를 출시하며 고급 메뉴를 집에서 즐길 수 있도록 퀵 배달로 받을 수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노량진수산시장맛집 독도수산은 오래된 경력의 숙성 노하우로 싱싱함과 감칠맛을 살려 고객에게 내어주며 기존 단골들은 물론 처음 먹어본 고객들에게도 만족도가 높으며 ‘인어교주해적단’ 사이트에서도 수많은 예약과 후기로 노량진수산시장 참치회, 숙성회 맛집으로 인정받고 있다. 

독도수산의 참치모둠회는 참다랑어 주도로, 대참돔(4kg내외), 대광어(3kg내외), 숭어, 연어, 농어(2.5kg)의 구성으로 질 좋은 횟감을 선별하여 최상의 맛을 선보이며 예약 시 원하는 두께를 말하면 입맛에 맞게 조절할 수 있다.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참치모둠스페셜은 참다랑어 오도로와 위와 같은 조건에 천체 구성의 약 60%가 뱃살과 특수부위로 구성되어 있어 고소하고 기름진 특수부위를 마음 것 즐길 수 있다.

주문 시 싫어하는 생선은 빼고 좋아하는 생선은 추가할 수 있으며 인원수에 맞게 가격대를 선택할 수 있다. 또한 모둠회에 도미배꼽살, 연어배꼽살 등 일반회집에서 보기 힘든 특수부위까지 다양하게 맛볼 수 있며 매운탕 거리도 제공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노량진수산시장맛집 독도수산의 메인 메뉴인 숙성모둠회는 제철 생선5~6가지 도미, 광어, 등 그때그때 살아있는 활어를 잡아 피를 뺀 후 2시간가량 노하우가 담긴 숙성 비법으로 살이 무르지 않고 더 쫄깃하며 찰진 식감을 향상시켜 수많은 단골고객과 노량진수산시장맛집 추천을 받아 처음 찾는 고객들에게도 높은 만족도를 받고 있다. 

독도수산 관계자는 “그동안 독도수산의 주 메뉴인 활어 숙성모듬회를 이용하는 단골 고객 분들이 참치회 문의에 신 메뉴를 출시하였다”며 “그러한 고객님들의 만족도를 올려드리기 위해 고급 참다랑어 뱃살을 사용하여 주도로, 오도로 메뉴와 참치모둠회를 출시하여 고급 일식집에서 맛볼 수 있는 참치회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참다랑어는 해동과 숙성법에 따라 맛이 크게 달라지는데 독도수산의 숙성 비법과 참치 해동 방법으로 참치의 맛을 크게 올려 맛있는 참치맛을 볼 수 있다”며 “노량진수산시장의 퀵 배달서비스로 가족모임, 집 파티 등 회배달을 원하는 시간에 받아볼 수 있다”고 전했다.

노량진 수산시장 맛집 독도수산의 숙성 모둠회는 주문 시 활어를 잡아 숙성 시간을 거치기 때문에 2시간 전 미리 예약 후 방문하는 것이 좋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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