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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착용 인한 스킨 케어의 변화… 아토피 민감성피부 클렌징에 순한 버블 폼클렌징

마스크 착용 인한 스킨 케어의 변화… 아토피 민감성피부 클렌징에 순한 버블 폼클렌징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4.3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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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일상의 많은 것들이 변화되는 가운데, 메이크업 트렌드 또한 달라지고 있다. 일상화된 마스크 착용이 그 이유다. 코로나19의 완전 종식까지 시간이 걸릴 뿐 아니라 재유행에 대한 우려 때문에 2020년 내내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이와 같은 마스크의 착용은 메이크업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피부 표현을 두껍게 할 경우 마스크에 묻어날 수 있으며, 마스크 착용 전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러한 영향으로 피부 본연의 광을 자연스럽게 드러내는 내추럴 메이크업이 유행할 전망이다.

포인트 메이크업의 경우 마스크에 가려지는 입술 색상은 원래의 입술과 비슷한 색감으로 연출하고, 마스크를 쓸 때 상대적으로 많이 드러나는 아이 메이크업에 신경을 쓰는 것이 좋다. 볼드한 아이라인으로 눈매를 강조하고 마스카라로 속눈썹을 살리는 등 포인트는 살리되 전체적으로는 자연스러운 음영을 강조한다.

마스크의 착용은 스킨 케어에도 영향을 미친다. 마스크를 쓰면 피부 표면의 온습도가 높아져 피부가 자극을 받게 되며, 마스크와의 마찰이 원인이 되어 피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따라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는 스킨 케어를 통해 피부를 진정시켜주는 것이 중요해졌다.

특히 클렌징은 피부의 노폐물을 제거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지만, 피부에 자극을 줄 수 있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일반적인 피부를 가진 성인 남자나 여자는 물론, 아토피 피부 등의 피부 질환을 가진 이들이나 어린이의 경우에는 세안제 선택에 있어 더욱 신중하는 것이 좋다.

온라인몰과 뷰티 스토어 클렌징폼 순위나 겟잇뷰티 클렌져 추천 등을 통해 수많은 폼클렌징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자신에게 맞는 인생템을 선정하기 위해서는 피부 자극을 최소화할 수 있는 약산성클렌저나 트러블폼클렌징과 같이 순한 클렌징폼을 고르는 것이 좋다. 자신의 피부 타입을 고려하는 것은 물론이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아토트로’의 ‘ATOTRO 페이스 워시’는 성인 남성과 여성은 물론 건조한 아기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풍성하고 부드러운 거품을 자랑하는 순한 폼클렌징이다. 화학 성분을 최소화한 것은 물론,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아토피 등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인기를 끈다.

보습 및 피부 보호 효과가 뛰어난 낙화생유와 함께 동백, 마카다미아넛, 달맞이꽃 등 10가지 식물성 오일 성분을 함유해 저자극 클렌징이 가능하며 촉촉한 피부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준다. 펌핑 전용 용기를 포함한 버블폼클렌징으로 미세한 거품이 형성되어 부드러운 거품 세안이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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