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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 실외기 없는 창문형 에어컨 출시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잡다”

한일전기, 실외기 없는 창문형 에어컨 출시 “가성비와 가심비 모두를 잡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02 09:00
  • 수정 2020.05.02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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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기 56년 모터 기술력 담은 실외기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 출시
직영 마이한일 통해 예약구매 이벤트 진행.. 구매 금액의 최대 10% 페이백 포인트 지급

모터가전의 명가 한일전기가 이번 여름을 앞두고 시원한 여름나기에 도움을 주는 신제품을 출시했다.

‘한일전기㈜’는 자사의 56년 모터 기술력을 그대로 담아낸 실외기 없는 창문형 에어컨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일전기의 이번 신제품은 실외기와 에어컨을 하나로 결합한 올인원(All in One) 타입으로, 냉방면적 15.4㎡에 적합하도록 설계돼 열손실을 최소화하고 전기요금에 대한 부담 역시 크게 줄인 제품이다.

별도의 실외기 없이 설치할 수 있는 만큼 에어컨 설치를 위한 타공이 필요하지 않아 가정의 침실이나 공부방, 서재, 원룸과 사무실 내 회의실, 중역실 등 창문이 있는 공간이라면 어디서든 별도의 실외기 설치 없이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주기적으로 이사가 필요해 일반 에어컨 설치가 어렵거나 이전 설치 비용에 대한 부담이 있는 경우, 혹은 벽면 타공이 어려운 환경인 원룸이나 오피스텔, 아파트 등의 임대 세입자도 설치에 대한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이 무엇보다 큰 장점이다.

최적의 에너지효율로 매일 7~8시간을 사용해도 월 25,000원(냉방면적 15.4m², 누진세 제외 기준) 정도의 전기요금만 발생하며, 스마트 자동제어 시스템을 탑재해 온도를 설정해두면 공간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자석으로 쉽게 여닫을 수 있어 세척 및 관리가 용이하며, 반영구필터 채용으로 물을 이용해 간편한 세척이 가능하다. 여기에 제품 사용 후 3분간 실행되는 자동건조시스템은 곰팡이와 세균 걱정까지 한 번에 해결해 준다.

이와 함께 오존층 파괴 원인으로 알려진 기존의 에어컨 냉매를 대신해 친환경 신냉매 HFC(R410A)를 사용한 방식의 제품으로 환경을 보호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외관은 직관적인 형태의 전면부 버튼과 리모컨으로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를 구현하고 있다. 이로 인해 조작법이 간단할 뿐만 아니라 심플한 디자인으로 집 안의 어떤 인테리어에도 잘 어우러진다. 한일전기는 직접 설치해야 하는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최초 1회 전문 기사를 통한 무료 설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실외기 설치가 필요 없는 창문형 에어컨은 공간 제약 없이 위치 이동이 자유로워 원하는 장소에서 사용하기에 좋은 제품”이라며 “가정에서 침실이나 공부방에 에어컨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사무실의 회의공간이나 중역실에 별도 에어컨을 설치하는 경우, 비교적 임대 세입자가 많은 원룸 등에 이동식 에어컨이나 냉풍기를 대신해 적극 추천할만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한일전기는 신제품 창문형 에어컨 출시를 기념해 구매금액의 최대 10%를 페이백으로 돌려주는 예약판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일전기 공식 쇼핑몰 마이한일에서 예약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구매 금액의 10%를 페이백 포인트로 지급한다. 한일전기의 창문형 에어컨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한일전기 공식 쇼핑몰 마이한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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