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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2020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럽 33위 차지

'이태원 클라쓰' 권나라, 2020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럽 33위 차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02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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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권나라의 감성 충만한 하루가 공개됐다. 여유로운 무드 속 압도적인 아우라를 뽐내고 있는 그녀의 화보 비하인드가 시선을 모은다.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지난 1일 권나라의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 5월호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내추럴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는 권나라의 모습이 담겼다. 권나라는 차분한 컬러의 슈트, 깔끔한 블라우스 그리고 레드톤의 발랄한 원피스 등 다채로운 룩을 남다른 맵시로 소화하고 있어 감탄을 자아낸다.

선글라스를 끼고 고개를 젖히고 있는 모습과 화이트 블라우스를 입고 욕조 안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 권나라만의 여유로운 분위기가 돋보인다. 또 지긋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컷까지, 감각적인 콘셉트와 시너지를 발하는 그녀의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런가 하면 권나라가 지난 23일 공개된 ‘2020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에 신규 진입, 33위에 이름을 올려 뜨거운 화제성과 인기를 입증했다. 배우 중에서는 김남길, 정해인, 강하늘, 손예진, 공효진, 현빈, 조여정, 주지훈에 이은 9위를 기록했다.

‘2020 포브스코리아 파워 셀러브리티 40’은 언론, 방송, 수입, SNS 등 4개 부문에서의 조사를 바탕으로 진행돼 업계에서 공신력이 높은 발표로 여겨진다. 이에 드라마, 광고 등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업계서 그녀의 향후 활동을 주목하고 있다.

기존 주류, LED 마스크 등 다수의 광고를 섭렵하며 광고계 루키였던 그녀는 올 초부터 지난달 21일까지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세련된 미모와 주체적인 첫사랑 캐릭터 ‘오수아’를 통해 ‘광고계 대세’로 떠올랐다. 그녀가 선택한 패션과 주얼리 등은 연일 화제를 불러일으켰고 이후 게임, 일반의약품 광고까지 섭렵하며 대세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처럼 드라마와 광고를 다잡은 워너비스타로서 발돋움한 권나라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권나라는 현재는 휴식을 취하며 화보와 광고 등의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으며, 신중하게 차기작을 선정해 시청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A-MAN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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