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의 달이 돌아왔다. 코로나19 확산에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화되면서 한동안 뵙지 못한 부모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을 것.

사랑하는 부모님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어버이날 선물을 추천한다.

고급스러운 주얼리는 나이를 불문하고 선호도가 높은 선물 중 하나다.

국내 대표 파인주얼리 브랜드 골든듀는 소망과 희망의 의미를 담은 ‘지디루나(GD Luna)' 펜던트를 일상을 빛내 줄 선물 아이템으로 제안한다.

달 모티브를 바탕으로 G와 D의 이니셜에 다이아몬드로 포인트를 준 디자인이 특징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사랑 받는 진주 주얼리는 스타일리시한 어머니의 패션에 한껏 우아한 무드를 선사할 것. 감각적인 포인트 역할을 할 수 있는 진주와 로즈골드의 조합은 어느 스타일에나 품격을 더해 준다.
 
아버지를 위한 실용적인 선물로는 편안함을 꼼꼼히 따진 신발 아이템이 제격이다. 슈즈 브랜드 락포트에서는 클래식하고 캐주얼한 멋을 지닌 ‘말콤 베네시안(Malcom Venetian)’을 어버이 날 선물로 추천한다.

이지케어 소재를 활용하여 관리가 쉽고 내구성이 우수하며, 미끄러짐 방지 기능을 더해 부모님 선물용으로 적당하다.

또한 건강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건강 식품 뿐만 아니라 연로해진 부모님의 눈 건강을 위한 안경과 선글라스 선물이 대세다.

외출이 잦은 부모님께는 자외선차단렌즈 등 기능성 안경을 추천하며, 선글라스를 착용하면 눈 질환 중 하나인 백내장 예방에 도움이 된다.

편안하고 건강한 눈을 챙기는 일도 좋은 효도 선물이 될 것.

일회성이 아닌 실용적인 선물로 잊지 못할 어버이 날을 만들어보자.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