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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 방송인 장성규, 둘째 출산 소식에 축하 쇄도 “좋은 남편·아빠로 노력 결심”

대세 방송인 장성규, 둘째 출산 소식에 축하 쇄도 “좋은 남편·아빠로 노력 결심”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04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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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장성규 아내가 서울 송파구 포유문산부인과에서 건강한 둘째 아이를 출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축하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갓 태어난 둘째 아들을 품에 안은 장성규는 26일 오후 자신의 SNS를 통해 “20/4/26 16:02 둘째 천사를 만나다. 아가야 나의 아들로 태어나줘서 고마워. 앞으로 하준 형아랑 엄마 아빠랑 신나게 놀아보자. 준비됐지?” 라며 “참 이모 삼촌들한테 인사부터 해야징~~ 윙크♡” 라며 랜선 이모 랜선 삼촌팬들에게 벅찬 인사를 전했다.

“#아들아 #무조건 #사랑할게 #포유문산부인과” 라는 사진 속 아가는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아 한 쪽 눈을 질끈 감고 있는 상태다.

장성규는 둘째가 태어나기 전 KBS2 ‘도올학당 수다승철’ 에 출연하여 “초등학생 때부터 장래희망이 ‘좋은 아빠’ 였다. ‘좋은 아빠’ 를 향해 달려갈 수 있는 환경이 됐다. 아이들이 생겼기 때문이다. 내가 노력할 수 있는 여지 자체가 생겼다는 게 참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다” 라며 설레는 소감을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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