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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에클레스톤 회장, 바레인GP 여름 개최 염두

[F1] 에클레스톤 회장, 바레인GP 여름 개최 염두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3.03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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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의 수장' 버니 에클레스톤 회장이 개막전 취소된 바레인 그랑프리의 여름 개최를 제안했다.


일정 재조정 또는 취소 확정은 호주 개막전에 맞춰 공식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에클레스톤 회장은 "FIA는 일정을 변경해야 하며, 바레인이 새로운 일정으로 개최를 신청할 필요가 있다"며 "FIA 세계 모터스포츠 평의회를 3월 초에 열릴 것이며, 나는 이미 새로운 일정을 찾을 가능성 FIA 회장 장 토드와 이야기를하고 그 결정은 개막전에 한다는 데 합의했다"고 밝혔다.

그는 또 "20 경기를 유지하기 위해 바레인 대신 유럽에서 레이스를 하는 방안은 부정적이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는 9월 야간레이스로 펼쳐질 싱가포르 그랑프리는 자국 통신기업 싱가포르 텔레콤과 타이틀 스폰서 계약을 2012년까지 연장했다.

싱가포르 텔레콤은 싱가포르에 본사를 둔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국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으로 F1에서는 2008 년 첫 개최 시부터 싱가포르 GP 타이틀 스폰서를 맡고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브리지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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