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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이상엽 주연 '굿캐스팅' 첫 방에 VOD 2위 재방송은?

최강희-이상엽 주연 '굿캐스팅' 첫 방에 VOD 2위 재방송은?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05 23:04
  • 수정 2020.05.05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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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첫 방영한 최강희, 이상엽 주연 ‘굿캐스팅’이 첫 방과 동시에 주간웨이브(wavve) 드라마 차트 2위를 달성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TV 시청률 또한 전작 ‘아무도 모른다’의 자체 최고 시청률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굿캐스팅’은 현장에서 밀려나 책상을 지키던 여성 국정원 요원들이 우연히 현장으로 차출되며 벌어지는 액션 코미디 드라마다. 주연들은 물론 김지영, 유인영 등 탄탄한 조연들의 호연과 화려한 첩보 액션으로 첫 회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민호, 김고은 주연의 ‘더 킹: 영원의 군주(이하 더 킹)’는 전주 대비 시청량이 더 증가하면서 3주 연속 드라마 차트 1위를 지켰다. 극 중 황제 이곤(이민호 역)과 정태을(김고은 역)의 본격적인 황실 로맨스가 시작되면서 시청량 증가세를 이어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이하 365)’은 웨이브 드라마 VOD 시청량 3위를 기록하며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독보적인 스타일의 미스터리 장르물로 주목받았던 ‘365’는 스토리 전반에 걸친 복선을 통해 마지막까지 깊은 여운을 남기는 결말을 그려냈다. 송승헌, 서지혜 주연의 ‘저녁 같이 드실래요’가 오는 25일 후속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드라마 '굿캐스팅'의 재방송은 6일(수) SBS플러스를 통해 저녁 10시 9분부터 2회와 3회가 방영된다.

[웨이브 드라마 랭킹 1위~10위]

△1위 '더 킹: 영원의 군주' △2위 '굿캐스팅' △3위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 △4위 '그 남자의 기억법' △5위 '한 번 다녀왔습니다'

△6위 '맛 좀 보실래요' △7위 '본 어게인' △8위 '위험한 약속' △9위 '나쁜 사랑' △10위 '유별나! 문셰프'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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