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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관동대학교 김규한 교수,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

가톨릭관동대학교 김규한 교수,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수상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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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코리아헤럴드가 주최하고 월간 파워코리아가 주관한 '2020 대한민국 교육산업대상' 에서 ‘산학융합 교육프로그램 부문 대상’ 을 수상한 가톨릭관동대학교 김규한 교수는 산학융합 체계의 통합과 창구 단일화 및 융합교육성과 창출을 극대화하기 위한 컨트롤타워 산학융합교육본부 구축을 통해 산학융합교육의 산파역할을 한 인물로 유명하다. 대학교육의 고정관념과 기존의 틀을 과감하게 탈피하여 4차 산업혁명의 화두인 ‘융합’ 을 전면으로 끌어들이고 새로운 교육시스템의 안정적 추진을 도모하고 있는 역량 있는 산학융합교육전문가이다.

대학의 고전적인 교육시스템을 산학융합 마인드를 기반으로 혁신하여 PBL은 물론 PRE Star Campus, Sement, Festa 학기, Miracle 학기 등의 혁신적인 교육시스템을 개발하여 실제 수업에 적용, 시행하고 교육 체질 혁신을 통해 국내외 기업 및 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4차 산업형 인재를 육성하는 교육 인프라 및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혁신적 교육시스템에 산업체의 수요가 반영될 수 있도록 매년 산업체 수요조사 및 학생들의 수요조사를 시행하고 고객 Needs의 변화 및 요청을 정밀 분석하여 시스템 개선에 적극 반영하고 있다. 

PRE Star Campus는 매년 각 강좌마다 다수의 학생들이 새로운 분야의 강의를 접하도록 하는 한편, 지역사회에도 개방되어 실생활에서는 물론 호기심을 자극하는 다채로운 강좌들로 구성되어 있다. 

Sement는 담당교수 이외에 해당 학문분야의 전문가가 수업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멘토링을 제공함으로써 실제 현장에서 요구하는 지식에 대한 소개 및 실무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지식을 교육함으로써 기존의 이론 중심의 수업의 틀을 벗어나 현장 밀착형 인재를 육성하는데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Festa 학기는 다양한 산학융합 연계형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기존 학문에만 몰입되지 않고 기업과 사회가 요구하는 4차 산업혁명의 융복합시스템에 관심을 불어넣어 주는 프로그램이다. Miracle 학기제는 학생들이 학기 중 수업시간 이외에 자신이 원하는 수업을 직접 개발하여 수강하는 프로그램으로 유연학기제 등을 통해 캠퍼스 바깥에서 요구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깨닫고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러한 다양한 노력의 결과로 김규한 교수는 국내에서 개최되는 각종 경진대회는 물론 국제대회에서 산학융합 관련 수상자를 대거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어 왔다. 김규한 교수는 그동안 다양한 국제수상실적 이외에 국무총리상, 교육부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미래혁신대상, 해양경찰청장상, 중소기업표창 등은 물론 자신의 연구 분야에서도 다수의 우수연구자상, 학술상 등을 수상하는 등 그 공적을 인정받아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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