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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장례문화, 후불제상조 선호도 높아져…‘별이되어 상조’ 서비스 눈길

변화하는 장례문화, 후불제상조 선호도 높아져…‘별이되어 상조’ 서비스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08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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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확산하고 있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장기화로 국내에서 3월 22일부터 5월 5일까지 45일간 사회적 거리두기가 시행된 이후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됐지만 행사·모임이나 결혼식·장례식 문화는 코로나19 사태 이전과 확연히 달라진 모습이다.

결혼식과 장례식의 경우 방문객에게 음식을 대접하는 대신 답례품을 제공하고 악수나 포옹보다 가볍게 눈인사만 하는 새로운 풍습이 나타나고 있다. 축의금을 온라인으로 전달하는 경우가 있는가 하면 상가에 도착한 지 30분이 되지 않아 떠나는 조문객들도 적지 않다.

특히 최근의 장례식은 결혼식의 스몰웨딩과 같이 방법과 절차가 많이 간소화됐다. 매장 대신 화장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었으며 아예 빈소를 차리지 않고 입관식을 한 후 발인하여 화장하는 무빈소장례를 진행하는 유족들도 많아졌다. 이번 코로나 사태는 간소화된 장례문화를 더욱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간소한 장례가 확산되면서 매달 일정 납입금을 지불하는 선불제가 아닌 장례를 치를 때 금액을 납입하는 후불제상조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간소화된 장례절차를 선호하는 젊은 층들이 지향하는 합리적 소비와 가성비 트렌드가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후불제 납입 방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프리미엄 상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별이되어 상조는 고비용을 들이지 않고 장례를 치르더라도 충분히 효와 애도를 표할 수 있는 실속있고 경제적인 장례식을 추구한다.

기본적인 상조 서비스를 비롯해 관 꽃장식, 고인 메이크업, 모바일 부고, 운구 인원 지원 등 차별화된 장례 서비스와 10년 이상의 베테랑 장례지도사 구성으로 인력 서비스 품질에 집중하는 등 고품질 장례문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으로 각종 상조회사 순위에서 상위권을 차지하며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별이되어 상조 관계자는 “간소하지만 허례허식 없이 진정한 애도로 장례의 본질을 추구하는 이들이 늘면서 후불제 상조 이용률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라며 “본사는 장례지도학과 출신 장례지도사와 전문 장례도우미의 정기적인 교육으로 고품질 인력 서비스를 실현하고 다양한 니즈를 반영한 장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별이되어 상조에서 제공하는 장례 서비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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