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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크린, 코로나19 경제난 속에서 각광받는 소자본 청소창업 아이템

하하크린, 코로나19 경제난 속에서 각광받는 소자본 청소창업 아이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11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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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자영업자를 포함한 기업들의 3월 은행 가계대출 증가폭이 최대치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0년 3월중 금융시장 동향’에 따르면 3월 말 은행권 기업대출 잔액은 901조 4000억원으로 2월보다 18조 7000억원 늘어났다. 이는 통계 집계가 시작된 2009년 6월 이후 가장 큰 수치이다.

대기업 대출이 10조 7000억원, 중소기업 대출이 8조원으로 각각 늘었고 중소기업 대출에는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 대출 증가분 3조 8000억원이 포함돼 있다. 또한 가계대출 3월말 잔액은 910조 9000억원으로 9조 6000억원 증가했다.

이는 코로나19에 자금수요가 늘어나 대기업, 중소기업, 개인사업자 대출이 모두 통계 작성 이래 최대 폭 증가한 것이다.

하지만 코로나19 사태로 타격을 입는 기업들과 달리 안정적인 매출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업체도 있다. 대표적으로 소자본 창업이 가능한 이사, 입주청소대행업체 하하크린이다.

해당 기업은 유행이나 계절을 타지 않는 아이템으로 불경기 속에서도 안정적인 수익을 유지하고 있고 과학적인 방법과 책임 클리닝 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청소시간은 줄어들고 체력 소모도 적어 남녀노소 창업이 가능한 아이템이다.

뿐만 아니라 하하크린은 창업주들이 안정적인 수입을 창출할 수 있도록 다수 입주박람회에 참여하여, 창업자들에게 주목 받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규 창업자들을 위한 이론수업 2일, 현장실습교육 7일, 현장테스트 1일 총 10일에 거친 전문적인 교육 지원과 가맹점의 마케팅 전략까지 지원해주고 있어 많은 호응도 얻고 있다.

하하크린 이승춘 대표는 “물 때 제거 및 유리 스크래치 복원 원천기술 보유로 안정적인 매출을 볼 수 있으며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1일 1팀 1세대’ 경영원칙으로 운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덧붙여 “친환경 제품과 차별화된 청소 서비스로 고객들의 예약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하하크린은 가맹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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