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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흘린 후 폼클렌징 활용한 노폐물 제거…좁쌀 여드름 화농성 피부는 저자극 세안제!

땀흘린 후 폼클렌징 활용한 노폐물 제거…좁쌀 여드름 화농성 피부는 저자극 세안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1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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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지면서 운동을 시작하는 사람들이 많다. 단순히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을 하기도 하지만 운동은 건강을 지키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피부 건강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운동을 하면서 흐르는 땀을 통해 노폐물이 몸 밖으로 배출되기 때문이다. 

또한 운동을 하면 혈류가 증가되어 산소를 혈액에 공급해 주는 속도가 빨라지는 효과가 있다. 이로 인해 심장과 같은 각종장기와 조직, 피부에 혈류의 흐름이 증가하게 된다. 이렇게 운동을 통해 혈류가 증가하게 되면 세포 잔해물 배출이 훨씬 원활히 이루어 진다.  

평소 운동을 꾸준히 할수록 피부의 탄력이 좋아진다. 운동을 통해 피부의 근육과 혈관, 신경을 감싸고 보호해주는 막이 단단해지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운동을 할 수록 스트레스 수치를 낮춰주는 역할을 한다. 스트레스 수치가 올라가면 피지가 증가하고 뾰루지가 생기기 쉽다. 운동을 통해 스트레스를 낮추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지만 피부가 좋지 않다면 본인의 습관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먼저 화장을 한 상태로 운동을 하는 것은 피부 트러블과 여드름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운동 중 흘리는 땀은 노폐몰을 배출시켜 피부 건강에 도움되지만 배출되는 땀과 노폐물이 메이크업의 잔여물과 결합하면 피부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땀이 흐른 후에는 반드시 씻어내야 한다. 땀이 흐르면서 피부 노폐물이 같이 배출되는데 이를 방치할 경우 피부모공을 막아 진피 내 피지선의 흐름을 방해하면서 좁쌀여드름이 발생하거나 기존의 여드름을 악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얼굴 이마, 볼, 턱, 코, 미간에 올라오는 화농성 여드름은 부위별 발생원인이 다양하고 한번 발생하면 여드름 없애기 위한 오랜 노력과 시간이 필요한만큼 방치하지 말고 초기관리에 신경써야 한다.

만약 운동 후 여드름이 발생하는 지성피부의 경우에는 노폐물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딥클렌징하는 홈 케어가 중요하다. 온라인몰과 드럭스토어에서는 여드름 클렌징 전용 제품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겟잇뷰티 클레징폼 순위에서도 여드름 피부에 쓸 수 있는 추천 순위 제품이 다양한데 무엇보다 성분을 꼼꼼히 살펴봐야 인생템을 찾을 수 있다. 

민감성 피부 화장품 브랜드 티에스의 스테디셀러템 'TS 아크네 클렌징 폼'은 살리실산을 주 성분으로 한 여드름성 피부 완화 기능성 클렌징 폼으로 피부 노폐물 및 과잉 피지를 효과적으로 클렌징하여 피부 청결을 유지해 준다. 여드름은 과다 분비된 피지가 모공 내 묵은 각질세포와 결합해 끈적한 덩어리로 굳어지면서 생긴다. 살리실산은 각질 제거 효과가 있는 성분으로 불필요한 각질을 제거해 주어 피부톤을 밝게 해주는 효과가 있다. 
 
남자, 여자 청소년, 성인 모두 쓸 수 있으며 트러블이 잦은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촉촉하고 풍부한 거품을 형성하여 민감한 피부의 노폐물을 부드럽게 클렌징해주고 세안 후에도 산뜻하고 매끈한 피부로 가꾸는데 도움을 준다. 여기에 코코넛 오일에서 유래한 식물 지방산 세정 성분이 모공과 피지를 관리하고 세안 후에도 피부가 당기지 않아 운동 후 피부 트러블 진정 관리에도 도움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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