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를 양육하는 부모에게 있어 최대의 관심사는 아이의 건강으로 특히 현대사회에서 아이들은 빠르게 변하는 환경, 각종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다양한 신체 변화를 겪고 있기 때문에 아이 건강에 대한 부모의 관심은 필수라 할 수 있다.

자녀의 건강 관리를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게 하는 것이 좋은데 이는 각종 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기 때문이다. 아이가 출생한 때부터 청소년이 될 때까지 연령에 따른 발육과 발달, 장애 유무, 영양 상태 등을 정기적으로 검진하는 것이 좋다.

건강기능식품을 꾸준히 섭취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아이들의 경우 식사를 거부하거나 편식을 하는 경우가 많은데 건강기능식품을 통해 보다 간편하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대표적인 건강기능식품으로는 홍삼이 있다. 예로부터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으며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5대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어린이들을 위한 홍삼을 추천하는 제품도 다양하게 출시되어 있는데 KGC인삼공사 ‘정관장’의 ‘홍이장군’은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하여 면역력이 낮은 아이들의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배 농축액을 부원료로 더해 부드러운 맛을 높임으로써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다.

36개월부터 4세 아이를 위한 1단계 홍이장군부터 5~7세를 위한 2단계, 8~10세 아동을 위한 3단계 홍이장군까지 세분화되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하루 한 포로 간편하게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가 높다.

아이들을 위한 홍삼 제품인 만큼 믿을 만한 원료만을 사용한 점도 주목할 점이다. 정관장 관계자는 “아이를 위한 홍삼을 구매하는 부모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신뢰”라며 “정관장이라는 브랜드를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원재로의 선정부터 포장, 유통 과정에 있어 철저한 품질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실제로 정관장 ‘홍이장군’의 원료가 되는 6년근 홍삼은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모든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하는 100% 계약재배의 방식으로 수확되며 원료에 대해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 등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치기 때문에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