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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목인 ‘뷰티 노마드’…피부건조증 아토피 고민에 순한 로션· 크림으로 자극 완화

화장품 유목인 ‘뷰티 노마드’…피부건조증 아토피 고민에 순한 로션· 크림으로 자극 완화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17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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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착하지 않고 떠돌아다니는 사람, 유목민을 일컬어 ‘노마드’라 한다. 뷰티에 관심 있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특정 화장품에 정착하지 않고 이것저것 다양한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을 일컬어 ‘뷰티 노마드’라는 신조어가 탄생하기도 했다. 

이들 뷰티 노마드들은 특정 브랜드나 제품을 고집하기보다는 다양한 소비 체험을 선호해 자발적인 노마드가 된 경우도 있지만, 자기에게 맞는 인생템을 찾지 못해 어쩔 수 없이 뷰티 노마드의 길을 걷고 있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피부가 민감한 이들이다. 

피부가 예민한 이들은 화장품을 사용할 때 성분이 조금이라도 맞지 않으면 얼굴이 붉어지거나 피부 가려움증을 느끼게 되며, 심한 경우에는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 어쩌다 피부에 맞는 제품을 찾더라도 효과가 미약해 다른 제품을 찾아 올리브영이나 롭스 등의 뷰티 스토어를 떠돌기 마련이다. 

피부건조증이나 습진, 아토피성피부염 등을 앓고 있는 이들이라면 화장품 선택 시 더욱 주의가 필요하다. 피부 건조할 때 아토피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는 만큼, 피부보습제처럼 보습 성분이 풍부한 제품을 선택해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기본적인 관리법이라 할 수 있다.  

성분도 꼼꼼히 확인하는 것이 좋다. 화학성분이나 인공색소, 인공향료 등은 피부에 자극을 가해 피부 가려움 등의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순한 성분의 화장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성인아토피를 앓는 남성 혹은 여성들이 순한 아기로션이나 유아 보습크림과 같은 아기화장품을 사용하는 이유다. 

이러한 가운데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ATOTRO’의 ‘아토트로 페이스 케어 3-STEP’은 아토피를 비롯해 피부가 예민한 성인 남자와 여자, 유아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로션과 크림에 스킨 케어의 마지막 단계에서 피부를 보호할 민감성 선크림으로 구성된 스킨 케어 세트로 인기를 끌고 있다.  

‘ATOTRO 페이스 로션’은 식물성 성분을 다량 함유해 피부에 수분 보습막을 형성하며, ‘ATOTRO 페이스 크림’은 보습과 함께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효과가 있다. 진정 및 보습 특허성분을 함유해 피부 본연의 힘을 키워주는 것이 특징이다.

마지막 단계에서 사용하는 ‘ATOTRO 선 크림’은 논나노 100% 무기자차 선크림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발림성이 부드러워 자외선차단제 특유의 백탁현상 없이 자연스럽게 피부톤을 밝혀주기 때문에 여자는 물론 남자들도 부담 없이 사용할 선블록으로 추천할 만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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