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쉐보레 ‘타호’ 美서 경찰차로 등장...‘멋짐 폭발’
GM 쉐보레 ‘타호’ 美서 경찰차로 등장...‘멋짐 폭발’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5.16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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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 쉐보레 ‘2021년형 타호(Tahoe)’가 미국에서 경찰차로 등장한다.

쉐보레 대형 SUV 타호는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초대형 SUV ‘서버번’의 숏바디 버전으로 좌우 폭이 2m가 넘는다.

듬직한 사이즈와 강인한 이미지로 타호는 주로 CIA, FBI 등 정부기관 소속의 특수요원들의 차량으로 사용돼 왔다.

외신에 따르면 GM은 최근 타호를 활용한 경찰차 패키지가 진행 중임을 확인했으며 신형 타호가 판매에 들어가면 새로운 경찰차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공식 사진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미국 자동차 커뮤니티 ‘볼드라이드(Boldride)’에는 관련 이미지가 등장해 큰 관심을 얻고 있다.

외부 이미지는 높은 접근각을 위한 독특한 프론트페시아, 스키드 플레이트 등 기존 모델과 다른 몇 가지 변화를 엿볼 수 있으며 20인치 강철 휠을 기본으로 장착했다.

경찰차 고유의 조명 시스템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파워트레인은 5.3리터 V8 에코Tec3 엔진이 10단 자동변속기와 조화를 이루며 후륜 및 4륜 구동 시스템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최고출력 355마력 최대토크 52.9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업그레이드된 브레이크 및 고강도 서스펜션, 프론트 인디펜던트 토션바 및 스태빌라이저 바, 코일 스프링이 장착된 멀티링크 리어 서스펜션 등이 표준 장착된다.

첨단안전기능으로는 전방충돌경고, 차선이탈경고 기능이 포함된 차선유지보조장치, 자동 비상 브레이크, 전방 보행자 감지 브레이크 등도 갖췄다.

쉐보레는 지난 12월 2021 신형 타호를 선보였으며 가격 및 본격 출시일은 미정이다.

/지피코리아 김미영 기자 may424@gpkorea.com, 사진=Boldri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