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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기 렌탈, 이것만은 꼭…하나렌탈이 알려주는 계약서 체크리스트

복합기 렌탈, 이것만은 꼭…하나렌탈이 알려주는 계약서 체크리스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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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호텔업계와 유통업계에서는 할인행사와 특별 프로모션이 한창이다. 정수기, 공기청정기, 비데 등 렌탈업계에서도 약정기간에 따라 월 렌탈 이용료를 할인해주거나 신규 고객 대상 혜택을 제공하는 등 활발한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에 따라 재택근무를 도입한 곳이 늘어난 추세이나 이와는 별개로 집에 놓기 힘든 대형 복합기와 복사기, 칼라레이저프린터 등이 업무에 필수적인 사무실에서는 기기를 임대해 저렴하게 월 이용료만 내고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복합기는 사무실뿐 아니라 문구점, 인쇄업체 등 문서 출력이 많은 곳에서도 많이 사용되고 있다. 요즘 출시되는 복합기는 일반 가정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크기의 소형복합기나 스타트업 및 소호 사무실을 겨냥한 보급형 복합기, 출력 수요가 많은 교육·통신·금융 관련 업종에 적합한 잉크젯 복합기 등 종류가 다양해 선택 폭이 넓다.

그러나 복합기의 다양한 종류만큼 렌탈 업체마다 취급하는 브랜드와 모델, 제품 특징 등이 다 달라 업체 선택부터 난관을 겪는 곳들이 많다. 업체와 한번 계약을 하면 계약 기간이 끝날 때까지 계속 월 이용료를 내며 제품을 사용해야 하고 계약 해지 시 위약금을 물어야 하기 때문에 더욱 신중한 업체 선택이 요구된다.

단순히 렌탈 비용이 싸다고 해서 유지비용을 절약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시중 가격보다 눈에 띄게 임대비가 저렴한 경우 정품을 사용하지 않거나 A/S를 지원하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사후관리를 지원한다 해도 처리속도가 매우 늦을 수 있다.

실제로 계약을 모두 마치고 나서야 서비스에 무상 A/S가 포함되지 않은 사실을 알게 되는 기업들의 사례가 많다. 사무실 폐쇄에 따라 중간에 계약을 해지해야 하는 경우도 발생할 수 있으므로 계약시 위약금 관련 사항도 세심하게 살펴봐야 한다.

하나렌탈 관계자는 “복합기는 꼼꼼한 사후관리를 필요로 하는 기기인 만큼 계약 전 유지와 보수 서비스 관련 사항을 꼼꼼하게 검토해야 한다”며 “복합기 렌탈 서비스 업체 선택 후 계약서를 작성할 때 살펴봐야 할 사항으로는 정품 사용 여부, 유지와 보수 서비스 관련 사항, 전국 지점 개수 및 사무실 지역내 렌탈업체 지점 유무, 해지 시 위약금과 계약 이관 가능 여부 등이 있다”라고 조언했다.

전국 18개의 직영점(서울시 본점, 부천시, 의정부시·파주시, 하남시, 안양시, 아산시, 세종시, 대전광역시, 서산시·예산군, 전주시·군산시, 광주시·영광군, 목포시·강진군, 대구시, 부산시·해운대, 수원시, 보령시, 성남시, 창원시·밀양시)과 50개의 협력점을 운영하고 있는 하나렌탈은 100% 정품 토너 사용, 미사용매수 100% 이월, 무상 팩스 등 프리미엄 서비스를 통해 높은 고객만족도를 얻고 있는 복합기 임대 전문기업이다.

소형·대형 복합기를 비롯해 컬러복사기, 잉크젯프린터 및 칼라레이저 대여 등 다양한 사무기기 렌탈을 지원하며 각 사무실에 적합한 맞춤형 임대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실시간 모니터링을 통한 관리 시스템 운영으로 잉크나 종이 등의 소모품 부족시 즉각적인 처리를 지원하며 온라인 원격 지원 서비스 및 신속한 전문기사 방문으로 부득이한 고장 발생시에도 빠르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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