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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집에서 즐기는 천연 온천수 설랩, 세안용 '페이셜워터' 출시

매일 집에서 즐기는 천연 온천수 설랩, 세안용 '페이셜워터' 출시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1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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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천연 유황온천수를 기반한 스킨케어 브랜드 설랩(대표 이주훈)은 세안용 제품인 '페이셜워터'를 국내 최초로 정식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페이셜워터는 지하 808m에서 끌어올린 천연 유황온천수를 기반으로 하였으며, 국내 최초로 세안 시 사용하는 세안수 제품이다. 최근 증가된 노후 배관, 녹물 및 환경 오염 등 여러 요인으로 변질된 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감을 해소할 수 있다. 페이셜워터는 각질제거, 피부 진정, 피지 분비 및 염증 억제 등에 효과가 있어 각종 피부 트러블에 도움이 된다.

설랩 이주훈 대표는 “지속적인 환경오염으로 인해 우리가 사용하는 물은 안전할까? 라는 물음에서 제품을 개발하게 되었으며, 나아가 가정에서도 양질의 천연 온천수를 접함으로 누구나 투명한 피부변화를 경험할 것을 약속한다.”라고 전했다.

페이셜워터의 원료인 ‘Sulphur Thermal Spring Water’는 염증 억제, 각질 분해 및 피부진정에 뛰어난 효과가 있으며, 해당 원료는 국제화장품원료집(ICID, International Cosmetic Ingredient Dictionary)에 등재되어 있어 국제적으로 인증을 받았다.

국제화장품원료집(ICID)은 전 세계적으로 화장품 원료 선택의 기준이 되는 지표로, 등재는 미국화장품협회(PCPC, Personal Care Products Council) 산하 국제화장품원료명명위원회(INC, International Nomenclature Committee)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결정되며 통과 시 세계적인 경쟁력을 갖춘 업체로 인정받을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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