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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해밀턴 "내가 세나라면, 알론소는 프로스트"

[F1] 해밀턴 "내가 세나라면, 알론소는 프로스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4.01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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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텔보다 최고의 라이벌로 뽑아...몬토야

맥라렌의 루이스 해밀턴은 자신의 영원한 라이벌은 세바스티앙 베텔이 아닌 페라리의 페르난도 알론소라고 말했다.

해밀턴이 지난 2007년 맥라렌의 팀 동료였던 알론소를 최고의 라이벌로 꼽은 것은 이례적이다. 지난 시즌 챔피언에 오른 베텔이 올시즌 개막전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지만 아직도 최대 난적은 알론소라고 꼽은 것.

해밀턴은 영국 가디언지와의 인터뷰에서 "굳이 비하자면 나는 아일톤 세나가 더 좋은 드라이버라 생각한다"며 "그의 라이벌인 알랭 프로스트는 알론소가 가장 적당하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전 F1 드라이버에서 나스카로 전향한 후안 파블로 몬토야는 "한때 맥라렌에서 동료였던 미키 라이코넨의 나스카 전향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몬토야는 "모두의 화제가 되고 있으며 환영을 하고 있다. 나스카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맥라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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