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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소성 높은 소형타입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 뷰’ 오피스텔 눈길

희소성 높은 소형타입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 뷰’ 오피스텔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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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1인 가구 및 소규모 가구가 증가하며 소형 주거상품이 인기다. 특히 소형 아파트를 대체할 수 있는 오피스텔로 실거주 목적의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최근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 않은 특화설계와 인프라를 갖추고 있는데다 부동산 규제에도 비교적 자유롭기 때문이다.

실제 1인 및 소규모 가구수는 꾸준히 증가 추세다. 2018년 기준 전국 1·2인 가구는 총 1129만4285만 가구로 전체 가구의 약 56.53%를 차지하고 있다. 통계청 장래가구추계 자료를 살펴보면 10년 뒤인 2028년 전국 1·2인 가구 수는 1403만3496가구로 전체 가구수의 64.42%까지 급증한다.

현재 오피스텔은 1인 및 소규모 가구에게 소형 아파트의 대안으로 떠오르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정부의 부동산 규제로 아파트 청약 문턱이 높아짐과 더불어 오피스텔은 주택 보유 수 산정에 포함되지 않아서다. 더불어 최근 공급되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구조가 흡사하고 특화설계와 탄탄한 인프라를 갖춰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를 얻고 있다.

특히 소형 타입 오피스텔 수익률이 눈에 띈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4월 전국 소형 오피스텔(40㎡ 이하)의 수익률은 5.73%로 중·대형 오피스텔(40㎡초과) 수익률 4.80%보다 약 1%p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수도권 내 지역에서는 인천 소형 오피스텔 수익률이 7.39%로 서울, 경기 소형 오피스텔 수익률(5.00%, 5.65%)에 비해 약 2%p 높았다.

소형 타입 오피스텔의 미래가치가 높은 가운데 SK건설이 인천 서구 루원시티에서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어서 관심이 쏠린다. 지하 4층~지상 최고 47층, 10개동으로 오피스텔, 아파트,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2300여 가구 규모의 대규모 복합단지에 위치한다. 특히 오피스텔은 루원시티에서 희소가치가 매우 높은 전용면적 22∙32㎡ 529실로만 선보여 1~2인 가구의 관심을 끌고 있다.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은 대규모 복합단지인 만큼 단지 내에 근린생활시설이 조성되면 각종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으며, 루원시티 중심상업지구도 가까이 위치해 대부분의 편의시설을 도보권 내에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눈길을 끈다.

뛰어난 교통여건을 갖춘 점도 특징이다. 인천지하철 2호선 가정역과 가정중앙시장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석남역이 2021년 개통 예정이어서 서울방면으로의 이동이 한층 수월해 진다. 또한 2027년경엔 석남역에서 루원시티를 거쳐 청라국제신도시까지 7호선 연장선이 개통될 예정이어서 인천 서북권을 대표하는 교통 허브가 될 전망이다.

또한 루원시티는 루원복합청사 건립 예정으로 향후 인천 서북부 지역의 중심도시로 육성될 계획이어서 수요 증가 및 인프라 개선이 꾸준할 전망이다. 단지 내 근린생활시설과 더불어 청라, 가정지구의 생활편의시설도 근거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입주민을 위한 피트니스 센터, GX룸 등 입주자 전용 커뮤니티도 조성되며, 사용자 편의를 고려한 주방가전과 붙박이장, 빌트인 가구 등이 제공돼 공간 효율을 높였다. SK텔레콤과 협의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홈기기를 제어하는 첨단 홈 IoT도 내놓는다. 지역 열원을 이용한 냉방으로 관리비 절감이 가능한 점도 돋보인다.

한편 루원시티 2차 SK 리더스뷰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인천시 서구 경서동 956-9에 위치하며, 서울 양천구 오목로 345(목동슬로우스퀘어)에 목동 홍보관도 운영 중이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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