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스포츠 브랜드 르까프(LECAF)가 여성용 초경량 슬립온 이라이트20(E-LIGHT 20)을 출시한다. 지난해 출시한 이라이트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며, 편안한 착화감과 우수한 통풍성으로 초여름부터 초가을까지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기 좋다. 

이라이트20(E-LIGHT 20)은 무게가 139g(사이즈 240mm 기준)의 초경량 신발로 가볍고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신발 텅(tongue, 신발끈 안쪽 부분)의 조직감과 패턴을 변경한 디자인을 적용해 착화시 안정감을 높였다. 

유연성이 강화된 베네핏 니트 소재를 적용해 착용시 발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움직임에 따라 발을 편안하게 잡아준다. 신발 어퍼부분 재봉을 최소화하여 민감한 발이나 맨발로 신어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다. 또 통기성이 뛰어나 더운 여름이나 장시간 걸을 때에도 쾌적하게 발을 관리할 수 있다. 

컬러는 블랙, 네이비, 그레이, 퍼플 4가지다. 섬세한 피팅감을 위해 사이즈는 230mm부터 260mm(그레이, 퍼플은 250mm)까지 5mm 단위로 구성했다. 

르까프 관계자는 "이라이트20은 일상생활에서 편안하고 가볍게 착용할수 있도록 소프트한 소재와 가벼운 미드솔을 적용한 SO-EASY Line 제품이다. 유난히 더울 것으로 예상되는 이번 여름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는 슬립온으로 가벼운 야외활동은 물론 데일리 슈즈로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르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