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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버니 에클레스톤 'F1인수 보도' 전면 부인

[F1] 버니 에클레스톤 'F1인수 보도' 전면 부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4.21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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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재벌' 머독 등 "F1 인수 검토"...버니 "쓰레기 같은 소리"

F1의 최고 권력자인 버니 에클레스톤(사진) 회장은 '언론재벌' 루퍼트 머독이 소유한 뉴스코퍼레이션이 파트너와 공동으로 F1 인수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를 전면 부정했다.

해외 외신들은 뉴스코퍼레이션이 세계 부자 1위인 멕시코의 카를로스 슬림과 컨소시엄을 결성해 F1 인수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에클레스톤 회장은 "말도 안되는 쓰레기 같은 소리"라고 F1 인수보도설에 대해 일축했다.

에클레스톤 회장은 "F1을 팔 생각이 없다. 더군다나 미디어 기업에 파는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다른 방송사와 협상이 제한되는 어리석은 일"이라고 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지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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