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호주 V8 슈퍼카 레이싱 중에 아찔한 화재사고가 발생해 혼비백산 분위기가 연출됐다.
먼저 퍼스 바르바갈로 경기장에서 열린 'V8 슈퍼카 챔피언십 시리즈'에서는 칼 레인들러(호주)의 차량이 결승 스타트 직후 충돌해 화재가 일어났다. 레인들러는 다행히 손에 가벼운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V8 슈퍼카는 배기량 5000cc, 최대출력이 600마력이 넘고 최고속도가 307km/h에 이르는 괴력의 경주차다. 출발에서 시속 100km/h까지 도달시간은 불과 4초. 차량 무게는 1355kg, 기어박스는 H타입의 6단 수동기어를 장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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