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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타 타임트라이얼’ 내달 14일 개막전

‘엑스타 타임트라이얼’ 내달 14일 개막전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04.0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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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레이서들의 큰 잔치 ‘2004 엑스타 타임트라이얼’이 오는 3월 14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총 7전이 펼쳐진다.

(주)하우스버그가 주최하고 금호타이어가 공식 후원하는 타임트라이얼 시리즈는 지난해와 달리 하루에 두 게임을 치르며 총 7전의 14라운드로 진행한다.

 

경기클래스는 국산차들의 경쟁이 될 그룹A(배기량 2000cc 이하)와 그룹B(배기량 1600cc 이하)는 챔피언전과 챌린지전으로 나뉘며, 슈퍼전은 배기량 제한이 없는 FR, FF 방식에 따라 각각 그룹R과 그룹F로 구분해 경기를 치르게 된다.

 

참가 신청은 대회 홈페이지(www.timetrial.co.kr)로 하며, 2종보통 이상의 운전면허를 소지한 사람이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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