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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휘센 씽큐 에어컨, “역대급 무더위 찾아오기 전 구입하세요”

LG 휘센 씽큐 에어컨, “역대급 무더위 찾아오기 전 구입하세요”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5.28 11:29
  • 수정 2020.05.28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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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5월 초 기온은 지난 8년 동안의 같은 기간 대비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더해 세계 각국의 기상 기구가 매우 무더운 여름을 예견하고 있는 가운데 최근 부쩍 더워진 날씨로 인해 냉방용품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에어컨은 오랜 기간 여름철 필수 가전으로 인식되어 온 만큼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는 제품군이다. 특히 날씨 및 주거 트렌드 영향으로 변화하는 생활 환경에 맞춰 한 단계 수준 높은 기능을 선사하는 제품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 날씨와 주거 환경의 변화를 반영해 강력한 성능으로 업그레이드된 ‘LG 휘센 씽큐 에어컨’ 

 
[사진. 2020년형 LG 휘센 씽큐 에어컨]

LG전자는 생활 환경의 변화에 따라 더욱 강력해진 ‘LG 휘센 씽큐 에어컨’을 선보였다. 해를 거듭할수록 더워지고 길어지는 여름철 환경과 미세먼지와 같은 외부 요인으로 환기가 어려운 조건, 베란다를 확장하고 천장을 높이는 주거 트렌드 등에 따라 냉방 성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듀얼 바람 제어 기능을 탑재해 사용자가 원하는 대로 바람 세기 및 방향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사람이 있는 곳에 직접적으로 바람을 보내는 강력한 냉방부터 바람이 사람을 향하지 않게 방향을 전환하는 부드러운 간접 바람까지 세심하게 선택 가능하다. 

더위를 빠르게 식히고 싶을 때는 일반 냉방 온도 대비 4도 정도 낮은 바람을 제공하는 ‘아이스 쿨파워’를, 멀리까지 냉방 범위를 확대하고 싶을 때는 바람을 높고 멀리 보내는 ‘아이스 롱파워’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인체감지 센서가 사람의 위치와 거리를 인식해 필요한 곳으로 바람을 보내주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두 개의 토출구로 구성된다. 각 토출구 별로 바람의 세기, 방향 등을 설정할 수 있어 효율적인 냉방을 구현한다. 

■ 공기 순환 이뤄지는 에어컨 내 주요 부품을 더욱 편리하고 깨끗하게 ‘4단계 청정 관리’ 

각종 외부요인으로 인해 환기가 어려워지는 환경 속에서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4단계 청정 관리를 통해 에어컨 바람이 지나가는 자리를 깨끗하게 케어한다. 공기가 들어오는 필터부터 바람을 내보내는 팬까지 에어컨의 주요 부품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어 주목받는 기능이다. 

청정 관리의 첫 단계에서는 필터 클린봇이 극세 필터의 먼지를 1주마다(하루 8시간 사용 기준) 알아서 청소해 냉방 성능 유지를 돕는다. 다음으로 CAC 인증 공기 청정 성능으로 공기 청정 필터가 0.3마이크로미터(㎛, 1백만분의 1m) 크기의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해 공기를 깨끗하게 한다. 그리고 자동 건조 단계에서 10분, 30분, 60분 3단계로 에어컨 내부 습기를 조절해 더욱 청결한 사용을 제공한다. 마지막 단계의 UV-LED 팬 살균 기능은 바람을 구현하는 팬을 UV-LED로 99.9%까지 깨끗하게 만든다. 

LG전자는 에어컨 내부에서 바람을 만들어주는 송풍팬을 UV LED로 살균하는 ‘UV나노 기능’을 적용했다. UV나노는 UV LED와 자외선의 파장단위인 나노미터(Nanometer)의 합성어다. LG전자는 독일 인증 기관 TUV 라인란드(TUV Rheinland)에 자사 실험 조건의 검증을 의뢰해 UV나노 기능이 유해세균을 99.9% 살균한다는 시험결과를 확인했다. 

한편 LG전자는 ‘LG 휘센’ 브랜드 런칭 20주년을 맞아 6월 30일까지 감사 행사를 진행한다. 신제품 구매 시 최대 50만 원까지 캐시백을 지급받을 수 있으며 특정 모델에 한해 필터클린봇과 공기청정벽걸이 모델로 제품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업그레이드된 성능으로 더욱 강력한 냉방 효과를 선사하는 ‘LG 휘센 씽큐 에어컨’은 다양한 부가 기능을 탑재해 똑똑한 여름 나기를 가능하게 한다”라며, “역대급 무더위가 예견되고 있는 만큼 여름철 필수 가전부터 미리 준비해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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