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자외선만큼 피부에 위험한 블루라이트… 올인원 남자화장품 EGF 스킨로션으로 해결

자외선만큼 피부에 위험한 블루라이트… 올인원 남자화장품 EGF 스킨로션으로 해결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29 17:00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환경오염으로 '집콕족'이 늘어나면서 컴퓨터, TV, 게임기, 스마트폰 등의 LED 화면에서 발생하는 블루라이트(청색광)를 차단하는 스킨케어 관리법이 주목받고 있다. '비대면'과 '언택트'를 지향하는 요즘 회의나 수업 등 크고 작은 모임마저 화상으로 이루어지니 눈떠서 잠들기 전까지 블루라이트에 노출되는 셈이다. 

전자기기에서 방출되는 블루라이트는 피부노화에도 영향을 미친다. 자외선만큼 강하지는 않지만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 속 멜라닌 색소를 자극해 색소침착을 유발한다는 해외 연구 결과가 있다. 우리 뇌가 한밤중에 스마트폰 불빛을 쬐면 낮에 최적화된 호르몬을 분비하고 이로 인해 피부세포 본연의 재생작용을 방해한다.

눈과 피부 부담을 줄이려는 노력으로 '블루라이트 안경' 착용도 눈에 띄게 증가했다. 특히 여성보다는 외모를 관리하는 남성들이 늘어나면서 온오프라인상에서 활발한 정보 공유에 나서고 있다. 이들은 전자기기 사용시 블루라이트 차단 필터 기능을 사용하는가 하면 모공 전용 에센스와 쿨링 성분 보습 제품을 사용하는데도 능숙하다.

이처럼 남성기초 스킨케어 제품으로는 남성 올인원화장품, 남자 에센스 등 다양한 옴므화장품을 약국 외에도 드럭스토어에서 볼 수 있으며 뷰티정보 프로그램 겟잇뷰티 남자올인원 인기 순위를 찾아볼 수 있지만 무엇보다도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성분과 제형을 꼼꼼하게 확인할 것을 추천한다.

국내 남자화장품 브랜드 이지에프바머가 선보이는 'EGF 바머 포 맨 3-STEP'은 남자피부의 대표 고민인 피지와 기름기를 케어해주는 남자 스킨로션 홈케어 인생템으로 손꼽힌다. 'EGF 바머 수더 데이 포 맨'은 아침에 사용하는 멀티 수더로 끈적임이 적고 티트리잎 오일이 과잉 유분기를 잡아줘 청소년기와 더불어 20대~40대 남자화장품으로 꼽힌다. 

'EGF 바머 수더 나이트 포 맨'은 밤에 피는 4가지 꽃 추출물이 유, 수분 균형을 맞춰 EGF앰플처럼 쓸 수 있는 나이트 케어 전용 제품이다. 아빠화장품처럼 강한 향이 아닌 은은한 향을 담아 남자 학생도 쓰기 좋은 화장품이다. 수더 다음으로 'EGF BOMBER 바머 세럼 포 맨'을 발라주면 피부속 유수분밸런스를 맞춰줄 수 있다.

세트에 함유된 EGF성분은 남성 지성 피부를 동안 피부로 가꾸어 주는 효과적인 관리법을 돕는다. 피부단백질의 일종인 EGF는 피부를 젊고 탄력 있게 가꾸는 동시에 세포 증식을 유발해 피부 본연의 힘을 길러주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다. 최근 EGF가 함유된 비비크림이나 스프레이, EGF세럼 등 EGF화장품이 주목받는 이유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