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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하당, 퓨전 막걸리 신메뉴 ‘달고나 쉐이크 막걸리’ 출시

취하당, 퓨전 막걸리 신메뉴 ‘달고나 쉐이크 막걸리’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5.29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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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부(대표 안세진)가 선보이는 퓨전 막걸리 브랜드 취하당 강남점이 신메뉴 ‘달고나 쉐이크 막걸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달고나 쉐이크 막걸리’는 취하당의 시그니처 막걸리인 ‘솜사탕 막걸리’, ‘흑당 막걸리’에 이어 3번째로 선보이는 이색 퓨전 막걸리이다. 잔에 담긴 쉐이크 막걸리 위에 최근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큼지막한 달고나 조각들을 듬뿍 얹고, 잔 테두리에는 설탕을 리밍해 제공하여 시원한 카페 음료처럼 즐길 수 있다.

달고나와 막걸리는 예상치 못한 조합이지만, 달고나 특유의 달콤한 맛과 막걸리의 구수한 맛이 의외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3%의 낮은 알코올 도수와 달콤한 풍미로 2030세대 젊은 층의 입맛을 저격하며, 달고나 커피에 이어 ‘인싸’(인사이더의 줄임말)들의 감성까지 공략할 예정이다.

취하당은 고품격 다이닝을 지향함으로써 맛과 멋을 모두 충족시키고 있는 놀부의 퓨전 막걸리 주점으로, 독특한 퓨전 막걸리와 전통 막걸리, 다양한 안주 메뉴를 선보이며, 트렌디하고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로 인기를 끌고 있다. 취하당 강남점은 각 테이블마다 각기 다른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컨셉으로 젊은 고객층에게 인기를 끌며 강남지역 셀카 성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취하당 관계자는 “놀부는 다양한 연령층, 특히 2030대 젊은 세대의 입맛을 충족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색다른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의 일환으로, 유행에 민감한 소비자들을 위해 최근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달고나를 더한 퓨전 막걸리 메뉴를 새롭게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취하당 ‘달고나 쉐이크 막걸리’는 매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8,000원(500ml)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취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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