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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제, 원료 성분과 하루 섭취량 확인해야

철분제, 원료 성분과 하루 섭취량 확인해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2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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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분은 헤모글로빈의 구성 성분으로 체내 각 세포로 산소를 운반하는 역할을 한다. 우리 몸에 철이 부족하면 헤모글로빈 수치가 떨어져 산소 공급에 문제가 생기고 어지럼증이 유발된다. 따라서 적절한 영양소 섭취를 통해 철 결핍성 빈혈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임신 중기 산모는 충분한 양의 철분을 섭취해야 한다. 임신을 하면 모체의 혈액량이 증가하므로 철 요구량이 평소보다 약 50% 정도 증가한다. 임신 중 철분이 부족하면 태아의 성장 지연이나 산모의 면역기능 저하, 극심한 피로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임산부 철분 권장량은 하루 24mg으로 철분이 많은 음식과 철분제를 함께 섭취하며 보충해야 한다.

포뉴 '철분'은 철분부족증상 예방 및 완화를 돕는 영양제다. 유산균 배양물에서 추출한 철을 24mg 함유하여 1일 영양소 기준치의 200%를 보충할 수 있다. 또한, 식물성 비헴철 사용으로 체내 흡수율을 높였다. 철분은 크게 동물성 철분인 헴철과 비동물성 철분인 비헴철로 나뉘는데 비헴철은 생체이용률과 인체 친화도가 높다는 장점이 있다.

포뉴 '철분'은 유기농 인디안구스베리 유래 비타민C를 함유하여 철의 흡수율을 높여주며 치커리추출물분말, 미강추출물분말, 소화효소 3종 등의 부원료를 더해 편안한 섭취를 돕는다. 이 밖에도 28가지 유기농 부원료 사용과 합성 부원료 무첨가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임산부 영양제로 각광받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포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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