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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베이스 메이크업, 두꺼운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대신 미백 비비크림으로 피부톤 개선

데일리 베이스 메이크업, 두꺼운 파운데이션, 프라이머 대신 미백 비비크림으로 피부톤 개선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5.31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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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더워질수록, 옷차림은 가벼워진다. 얼굴 피부 또한 마찬가지. 피부 온도가 올라갈수록 여성들이라면 얼굴에 바르는 제품의 복잡한 단계를 줄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해지기 마련이다. 

실제로 여름철 피부가 민감해진 상태에서 피부의 컨디션을 고려하지 않고 기능과 성분이 중복되는 제품을 겹쳐 사용한다면 피부에 완전히 흡수되지 못해 효과가 떨어질 뿐 아니라, 피부 트러블을 유발하는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이처럼 화장품을 간소화시켜야 하는 여름철, 오히려 추가해야 하는 제품이 있으니 바로 선크림이다. 한층 강해진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야 하기 때문.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선크림이나 선로션 등 선 케어 제품을 반드시 사용해주는 것이 좋다. 

선크림 위에 두꺼운 메이크업 베이스와 파운데이션, 모공 프라이머를 얹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선 케어 기능이 있는 BB크림을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다. 비비선크림 혹은 선비비 등의 비비크림은 자외선 차단의 기능은 물론 기미, 주근깨 등의 피부 잡티 커버 및 톤업 베이스의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인기가 높다. 

이러한 제품은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는데, 메이크업을 간소화하는 여자들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두꺼운 베이스 메이크업은 마스크로 인한 피부 트러블을 악화시킬 수 있으며, 마스크에 화장품이 묻어나 위생적으로도 좋지 않다는 것이 그 이유다. 

이에 온라인몰과 뷰티 스토어에서도 선 케어 기능을 겸한 BB크림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 자신에게 맞는 ‘착붙’ 인생템을 찾기 위해서는 제품에 기대하는 효과를 명확히 하는 것이 좋다. 피부톤 개선, 화이트닝 등 원하는 효과에 맞춰 제품을 고르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가운데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COVERON’의 ‘커버론 톤 업 BB크림’은 피부의 흔적과 잡티, 결점을 보완하는 동시에 피부색에 맞춘 자연스러운 커버 효과를 선사하는 제품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SPF38 PA+++의 자외선 차단 지수를 자랑해 데일리 메이크업으로도 추천할 만하다. 

피부 밀착성이 우수한 커버 파우더 성분으로 매끄러운 광채 베이스 표현이 가능하며, 도포 후 빠르게 보습막을 형성해 수분 손실을 막는 효과가 있다.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는 병풀과 마치현 성분을 비롯해 주름 개선 및 미백 기능성 화장품의 원료로 사용되는 나이아신마이드, 아데노신 등을 함유해 피부 건강에도 도움을 준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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