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여의도’ 6월 분양··· 210실 규모

현대엔지니어링 ‘힐스테이트 여의도’ 6월 분양··· 210실 규모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6.01 10:47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야경 조감도

현대엔지니어링은 서울 영등포고 여의도동 (구)메리츠종합금융자리에 ‘힐스테이트 여의도’ 를 분양한다고 1일 밝혔다.

현대엔지어링의 힐스테이트 여의도 오피스텔은 브랜드에 걸맞게 오피스텔은 원룸, 1.5룸, 2룸, 3룸까지 다양한 상품 구성을 했다. 전용 25㎡형(원룸)부터 77㎡형(3룸)까지 다양한 수요층을 겨냥한 신(新)평면으로 구성돼 있다. 아파트에 버금가는 보안·편의시스템도 설치된다. 힐스테이트만의 스마트홈 시스템인 하이오티(Hi-oT)시스템을 갖추고 무인택배함도 설치해 상품의 경쟁력을 높였다. 

오피스텔과 함께 들어서는 상업시설 힐스에비뉴 여의도 상업시설은 업무지구와 주거지구 사이에 위치한 입지로 접근성이 뛰어나 단지 내 수요 뿐 아니라 주변 유동인구 확보가 쉬울 것으로 예상된다. 다양한 업종이 입점할 예정이라 입주민들은 편리한 원스톱 생활을 누릴 수 있을 전망이다. 상업시설은 잠재고객과 상권특성을 분석한 지역밀착형 업종구성으로 편의성과 차별성을 높였다. 식당, 카페 등 기존 상업시설과 상호 보완 속에 업종별 시너지효과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여의도 일대는 업무환경과 주거환경이 뛰어나 선호도가 높은 지역이지만 주변에 노후단지가 많고 새 아파트 공급이 거의 없어 신축 주거공간에 대한 수요가 많다”며 “여의도에서 힐스테이트 브랜드로 첫 선을 보이는 만큼 명성에 걸맞게 상품에 각별히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힐스테이트 여의도 오피스텔과 힐스에비뉴 여의도 상업시설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4-24 호성빌딩 신관 6층에 위치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견본주택은 6월 오픈 예정으로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신설동 92-62번지에 들어선다. 입주는 2023년 2월 예정이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현대엔지니어링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