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힘이다!" 벤츠코리아, '품질-고용' 두마리 토끼 잡는다
"사람이 힘이다!" 벤츠코리아, '품질-고용' 두마리 토끼 잡는다
  • 지피코리아
  • 승인 2020.06.0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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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국내 자동차 전문 정비 인력 육성을 통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과 고용 창출 기여라는 두 가지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차별화된 인력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사회공헌활동, 네트워크, 고객 서비스 등을 강화해 나가는 동시에, ‘메르세데스-벤츠 AMT 프로그램,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아우스빌둥’ 등을 통해 국내 자동차 전문 정비 인력을 육성함으로써 국내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뿐만 아니라 국내 업계 고용 창출을 추구해 일자리 선순환 구조 구축이라는 성과를 보이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최근 자동차 정비 전문가 양성을 위한 ‘메르세데스-벤츠 AMT 프로그램’ 13기 교육생을 모집한 바 있다. AMT 프로그램은 다임러 그룹의 직무 교육 프로그램을 국내 실정 및 환경에 맞게 도입한 전문 정비 인력 양성 프로그램으로 2년제 이상 대학의 자동차 관련 학과 졸업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제공되고 있다.

AMT 프로그램은 다임러의 진보적인 교수법에 따라 독일에서 인증 받은 3명의 전담 트레이너에 의해 자동차 기초교육 및 메르세데스-벤츠 특화 교육, 최신 차량에 대한 기술 교육 등이 이뤄진다. 이번에 최종 선발되는 교육생들은 오는 15개월 동안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트레이닝 아카데미와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이론 교육과 현장 실습을 병행하게 된다.

AMT 프로그램은 지난 2006년 시작 이후 총 230여 명의 메르세데스-벤츠 전문 테크니션을 양성했으며,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서비스센터의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해당 프로그램을 수료하는 모든 졸업생들은 평가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본사에 의한 AMT 인증과 ▲ 전세계 메르세데스-벤츠 네트워크에서 공용으로 인정되는 메르세데스-벤츠 공인 시스템 테크니션(QST) 자격을 획득할 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사 및 서비스센터 채용을 보장 받기 때문이다.

또 AMT 프로그램 졸업생들은 벤츠의 전세계 테크니션들이 기술을 겨루는 글로벌 테크마스터 대회에 참가해 상위권을 차지하고 국내에서 매년 개최되는 코리아 테크마스터에서도 수 차례 1, 2위를 석권하는 등 높은 수준의 기술 역량을 지니고 있다.

벤츠코리아는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한독상공회의소와 함께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 ‘아우스빌둥’을 도입해 국내 자동차 전문 정비 인력 육성을 통한 서비스 품질 향상은 물론, 업계 고용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독일식 일·학습 병행 프로그램인 아우스빌둥은 자동차 전문가를 꿈꾸는 인재들에게 직업과 교육을 융합한 대안적 진로를 제공하는 독일의 선진 기술인력 양성과정으로, 교육부, 한독상공회의소가 벤츠 코아 등 독일 수입차 브랜드와 협력해 2017년 처음 국내에 도입했다. 벤츠를 비롯한 참가 회사들의 모범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2018년에는 한독상공회의소가 정부 5개 부처, 대한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국내에 도입된 아우스빌둥 프로그램은 독일의 일·학습 병행 교육과정 중에서도 자동차 정비 부분을 중점적으로 다루는 ‘아우토 메카트로니카’다. 참여 학생들은 독일차 양사 딜러사와의 정식 근로계약을 통해 안정적인 급여와 수준 높은 근무환경을 제공받는다.  또 독일 본사 인증 교육을 이수한 전문 트레이너 및 대학 교수진 간 협력을 통해 개발된 교육과정으로 기업 현장의 실무교육(70%)과 학교에서의 이론 교육(30%)이 결합된 커리큘럼을 총 3년간 이수하게 된다.

과정 수료 후 대학의 전문 학사 학위와 각 업체가 부여하는 교육 인증을 함께 획득하게 되며, 한독상공회의소에서 한국의 아우스빌둥 과정이 독일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승인 절차를 마쳤기 때문에 국내뿐만 아니라 향후 해외 취업 시에도 활용할 수 있다. 

2017년 9월, 자동차 정비를 전공한 특성화 고등학교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1기 40명을, 이어 2018년 9월 2기 33명을 선발해 과정을 현재 진행 중이다. 지난해 9월 2일부터는 2019년 신입 교육생 35명을 대상으로 제3기 프로그램을 본격 시작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