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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면 뭐하니’, 주간 VOD 플레이 2위로 오르며 최고 순위 달성

​‘놀면 뭐하니’, 주간 VOD 플레이 2위로 오르며 최고 순위 달성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03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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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두 달 사이 자체 최고 시청률을 갱신한 ‘놀면 뭐하니’가 주간웨이브 예능 차트에서도 이번 주 2위를 차지하며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영한 ‘놀면 뭐하니’에서는 유재석, 이효리, 비를 한 팀으로 한 댄스 혼성그룹이 결성됐다. 최근 ‘1일 1깡’으로 유튜브에서 화제를 모은 비와 레전드 댄스 디바 이효리라는 역대급 라인업이 꾸려지며 세 사람이 완성할 혼성 그룹이 올여름 가요계에 어떤 지각변동을 일으킬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특히 지코, 쌈디, 광희, 코드쿤스트가 신세대 자문단으로 출연해 혼성 그룹이라는 존재 자체가 경쟁력이 될 수 있다는 의견을 모으며 유재석, 이효리, 비를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주 7위까지 급 상승했던 ‘하트 시그널’ 또한 2계단 더 상승해 5위를 차지하며 주간웨이브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시그널 하우스 여성 입주자들이 준비한 두 번째 공식 데이트 중 김강열-박지현의 놀이공원 교복 데이트는 인터넷 소설 주인공들의 분위기와 비슷하다는 평을 얻으며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하트 시그널 시즌3’은 TV 시청률은 물론 3주 연속 비드라마 부문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어느 덧 후반으로 달려가고 있는 현재, 긴장감을 선사하는 러브라인의 판도가 어떻게 변화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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