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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노출로 목주름 유발…아기 성인 아토피 민감성 피부는 순한 무기자차 선크림

자외선 노출로 목주름 유발…아기 성인 아토피 민감성 피부는 순한 무기자차 선크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0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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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의 계절, 여름이 오고 있다. 무더운 여름이 되면 여성들은 목 부분이 파인 옷을 자주 입기 때문에 목 피부가 자외선에 노출되는 빈도 또한 잦아지기 마련인데, 목 피부에 노출되는 자외선은 그 세기가 강렬할수록 목 주름은 물론 심할 경우 기미, 주근깨까지 유발할 수 있어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사람의 목 피부는 얇은 근육층, 자외선, 잦은 움직임 등 일상습관에 쉽게 영향을 받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주름이 생길 수 있다. 눈가 피부만큼 얇고 피지선이 적게 분포하고 있어 건조해지기 쉬운데다, 한번 손상되면 얼굴 피부보다 재생 능력도 떨어져 한 번 주름이 잡히기 시작하면 되돌리기가 힘들다. 

목 주름은 수평 주름과 수직 주름으로 구분된다. 수평 주름은 습관성 주름으로 20대 이후부터 생길 수 있고 수직 주름은 목 부위의 콜라겐이 빠져나가면서 생기는 노화 주름이다. 이외에도 스마트폰 사용 시 구부정한 자세를 오랫동안 유지한다거나 잠자리에 들 때 너무 높거나 낮은 베개를 사용하면 목 주름을 유발할 수 있다.

번거롭더라도 외부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목주름을 예방하는 가장 쉽고 지속적인 방법은 얼굴에 선크림을 바를 때 목 부분에도 함께 바르는 것이다. 얼굴 범주에 목까지 포함돼 있다고 곱씹으며 얼굴처럼 정성을 들여야 한다. 또 목은 혈액과 림프순환이 더디므로 짬 날 때마다 스트레칭과 마사지를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특히 피부가려움증이나 습진, 아토피 초기 증상이 의심되는 민감성 피부라면 선크림 선택에 더욱 신중해야 한다.

남성, 여성을 불문하고 얼굴 가려움을 동반하는 아토피 피부염은 아기 때 나타나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졌지만 성인 아토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케어가 필요하다. 유분기 없는 선크림, 오일프리선크림 등은 드럭스토어와 겟잇뷰티썬크림 추천 순위를 참고할 수 있는데 아기선크림을 고를때 피부타입, 성분을 고려한다면 무기자차선크림을 고르는 것이 좋다. 

민감성 화장품 브랜드 ATOTRO가 출시한 성분좋은 선크림 '아토트로 선크림'은 EWG Green 등급을 받아 민감하고 예민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데일리썬크림 인생템으로 손꼽힌다. 남자, 여자 모두 쓸 수 있으며 선크림의 가장 큰 단점으로 꼽히는 백탁현상 없이 피부에 자연스럽게 스며들고 선케어와 동시에 밝고 화사한 피부톤을 연출해주는 것이 장점이다.

무엇보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성분인 논나노 100% 무기 자외선차단제로 아동선크림으로도 적합하며, 병풀추출물과 8가지 아미노산 등 다양한 식물성분을 함유한 것도 눈길을 끈다. 높은 자외선차단지수와 더불어 가려운 피부를 진정시키는 성분을 함유해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사용하는 순한 선크림으로 적합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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