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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코리아, 이색 과일 100% 그대로 얼린 ‘칸탈루프 멜론바’ 출시

돌코리아, 이색 과일 100% 그대로 얼린 ‘칸탈루프 멜론바’ 출시

  • 기자명 박한용
  • 입력 2020.06.05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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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Dole)코리아가 올 여름을 앞두고 칸탈루프 멜론의 과육을 그대로 얼려 시원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아이스바 ‘칸탈루프 멜론바’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돌 코리아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컷팅한 ‘칸탈루프 멜론’을 막대에 꽂아 그대로 얼린 제품으로, 프리미엄 과일로 알려진 칸탈루프 멜론 본연의 고급스러운 풍미를 고스란히 즐길 수 있다. 또한 적당한 단맛과 산미의 밸런스가 뛰어난 페루산 ‘칸탈루프 멜론’만을 엄선하여 활용해 한층 더 뛰어난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칸탈루프 멜론바’는 과일을 얼린 제품의 특성상 서서히 녹을수록 더욱 진한 맛과 향을 선사해 처음부터 끝까지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첨가물을 일절 넣지 않고 100% 과일을 그대로를 얼린 이번 제품은 빙과류를 좋아하는 어린 아이들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으며, 여름철 색다른 아이스 바를 찾는 2030 젊은 소비자들에게도 제격이다. 

가격은 1500원이며, 이마트24 등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칸탈루프 멜론은 노화방지와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주어, 와인, 코코아와 함께 ‘유럽 3대 장수식품’으로 꼽힌다. 또한 피부 미용에 도움을 주는 베타카로틴을 일반 멜론에 비해 67배 더 많이 포함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비타민A 등 다양한 영양소를 풍부하게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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