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맞아 환경과 공존하는 기업으로 역할을 다 하겠다”

아기 물티슈, 기저귀 브랜드 ‘앙블랑’이 6월 5일 세계 지구의 날을 맞아 ‘지구를 부탁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앙블랑 측에 따르면 6월 5일(금) 오전 10시부터 6월 10일(수) 오전 10시까지 앙블랑몰과 스마트스토어에서 동시 진행되는 본 행사를 통해 친환경 ‘세이프 물티슈’와 ‘킵프렌즈 기저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앙블랑 세이프 물티슈는 환경과 아이 피부를 보호할 수 있는 제품으로 99.9% 항균 포장을 채택하였으며 레이온 100% 원단의 ‘세이프 블랙’은 생분해되는 친 환경 제품이다. 프리미엄 순면을 함유한 ‘세이프 블루나잇’과 ‘세이프 옐로스타’는 코어셀 원단으로 연약한 아기 피부를 보호하면서 환경까지 생각했다.

더불어 살아가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앙블랑의 노력은 처음이 아니다. 앙블랑은 창립 이래 친환경 사회공헌 활동인 ‘Ing Green’ 캡수거 캠페인을 꾸준히 실천해 온 바 있다.

‘계속하다, 지속하다’는 뜻의 Ing와 ‘녹색, 푸른’을 뜻하는 ‘Green’이 합쳐져 완성된 ‘Ing Green’이라는 타이틀에는 자연을 보호하는 작은 실천을 지속해 나가겠다는 앙블랑의 의지가 담겨있다. 물티슈 비닐에서 플라스틱을 분리배출 하도록 유도하는 캠페인으로 물티슈 캡은 앙블랑이 직접 수거하고 있다.

‘Ing Green’ 캡수거 캠페인 참여는 앙블랑 공식 홈페이지 내 ‘캡 수거 신청 게시판’을 통해 이뤄지고 있다. 캡 한개 당 30원씩의 적립금이 쌓이며 수거 신청은 150개부터 할 수 있다. 적립금은 앙블랑몰에서 물티슈 구매시 현금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앙블랑 관계자는 “꾸준히 지속해 온 ‘ING GREEN 캠페인’ 및 이번 환경의 날 기념 특가 행사를 통해 세계 지구의 날을 알리고 생활 속 작은 실천을 상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코로나19로 힘들어 하고 있을 아이들과 부모님 그리고 우리 환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사진=앙블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