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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 르망24시 레이스 '트위터 응원전 연다'

아우디, 르망24시 레이스 '트위터 응원전 연다'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11.06.08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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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12일 열리는 르망24시간 레이스 트위터로 실시간 중계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레이스 '르망24시 레이스'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트레버 힐)가 6월 11일~12일 열리는 2011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도 트위터로 경기 모습을 실시간 중계하는 SNS 마케팅을 선보인다.

CF 프러덕션 도날드시럽 대표 용이 감독과 함께 가수 김C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의 촌각을 다투는 현장과 경기장 주변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들을 각자의 트위터를 통해 자세하고 흥미롭게 전달한다.

세계에서 가장 혹독한 자동차경주로 정평이 나 있는 르망 24시간 레이스에서 펼쳐지는 긴박한 현장이 궁금하다면 누구나 용이 감독(http://twitter.com/Directoryongyi)과 김C(http://twitter.com/slykimc)의 트위터를 방문해 그들이 직접 찍은 동영상과 현장 메모를 즐길 수 있다.

참가 머신은 뛰어난 효율성과 성능으로 무장한 아우디의 디젤 레이싱카 R18 TDI이다. 오는 6월 11일(토) 오후 3시부터 24시간 동안(현지 시간) 프랑스 르망에서 열리는 ‘2011 르망 24시간(Le Mans 24 Hours) 레이스’에서 통산 10번째 우승 트로피에 도전한다.

3,700cc V6 터보 디젤 직분사 TDI 엔진은 최고 출력 약 540마력, 최대 토크 약 9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며 더욱 효율적인 에어로다이내믹스 기술, 새로운 LED 라이트 기술이 적용되었으며, 아우디 스포츠 역사상 가장 조용한 레이싱카로서의 정숙성을 자랑한다.

LMP1(Le Mans Prototype 1) 클래스 17대를 비롯해 LMP2, LMGT1, LMGT2 클래스 등 4개 클래스에 총 56대가 출전하는 올해 르망 24시간 레이스에는 이 대회 3회 우승을 기록한 딘도 카펠로(Dindo Capello), 7회 우승을 기록한 톰 크리스텐센(Tom Kristensen), 2008년 우승 기록의 앨런 맥니쉬(Allan McNish) 등 스타 레이서들을 비롯하여 작년 1, 2, 3위를 휩쓸었던 영광의 아우디 드라이버 주인공들이 그대로 출전해 또 한번의 우승을 재현할 계획이다.

아우디는 2000년부터 2005년까지 R8 LMP1 가솔린 레이싱카로 르망 24시간 레이스 6회 출전 5회 우승, 2006년 세계 최초의 디젤 레이싱카 R10 TDI로 르망 24시간 레이스 첫출전 우승에 이어 2008년까지 디젤 레이싱카로 3년 연속 우승 등 가솔린과 디젤 모두에서 최고의 엔진 기술력을 입증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아우디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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