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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면 떡지는 머리, 이유는? 헤어 에센스 모발 상태에 맞춰 선택해야

저녁이면 떡지는 머리, 이유는? 헤어 에센스 모발 상태에 맞춰 선택해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08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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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온도가 30도에 육박하는 등 이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여름 헤어스타일 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여름철에는 높은 온도로 인해 두피에 열이 발생하고 피지 분비가 활발해져 모발이 쉽게 기름질 수 있다. 

특히 이 시기가 되면, 아침에 머리를 꼼꼼히 감고 외출해도 저녁이면 기름을 바른 것처럼 주저 않고 뭉치는 일명 ‘떡진머리’로 고민하는 이들이 자연스레 늘어나게 된다. 두피에서 난 땀이나 피지가 모발을 번들거리게 만들고 볼륨감을 빼앗아 오후까지 공들여 스타일링한 모발을 유지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처럼 ‘떡진머리’를 해결하기 위해 자주 머리를 감고 헤어 에센스를 바르지 않는 이들도 많지만 이 과정에서 모발의 수분을 빼앗겨 머릿결을 손상시킬 수 있다. 이때 여름철 무더위에도 산뜻한 사용감을 선사하는 헤어에센스를 제대로 골라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에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다양한 헤어케어 제품 가운데 ‘떡진머리’를 걱정하는 이들도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헤어케어 브랜드 OGX(오지엑스, 구 오가닉스)의 ‘아르간 오일 오브 모로코 페네트리이팅 오일’(이하 골드 오일)은 푸석푸석하고 건조한 모발에 차분함과 윤기를 더해주는 것은 물론 산뜻한 마무리감으로 쉽게 기름지는 모발에 사용하기 적합하다. 

촉촉하게 발리면서도 끈적임 없이 보송하고 가볍게 마무리 되는 반전 텍스쳐를 자랑하며 OGX의 베스트셀러로 꾸준히 손꼽히는 제품이다. 뛰어난 영양과 보습 효과로 극 손상 모발이나 갈라진 모발을 매끄럽게 관리해주며, 젖은 모발부터 마른 모발까지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실제로 지난 2월 매거진 얼루어(ALLURE)에서 주관한 소비자 품평에서 제품 만족도 96.8%라는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200명의 품평단은 골드 오일 제품에 대해 건조한 모발 개선 효과 외에 사용 후 모발에 윤기가 생겼다고 응답했으며, 제품 사용 후 빠른 흡수 및 보송한 마무리감에 상당한 만족감을 표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OGX(구 오가닉스) 관계자는 “떡진머리에서 탈출하고자 자주 샴푸를 하게 되면 오히려 모발의 영양과 수분을 빼앗는 결과를 낳을 수 있어, 스타일링을 방해하지 않는 헤어오일 선택이 고민 해결의 방법이 될 것”이라며 “OGX 골드 오일은 은은하게 퍼지는 기분 좋은 향으로 두피의 피지와 기름으로 인해 발생하는 불쾌한 냄새까지 해결하는 일석이조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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