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성우그룹, 레이싱 유망주 '이창욱-강승영' 키운다!
현대성우그룹, 레이싱 유망주 '이창욱-강승영' 키운다!
  • 김기홍
  • 승인 2020.06.08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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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성우그룹은 자사가 후원 및 운영하는 ‘쏠라이트 인디고 레이싱(이하 인디고 레이싱)’을 통해 유망주를 육성한다.

육성프로그램 명칭은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으로 지난 6일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에서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

대상은 고교생 카트 드라이버 이창욱(프로젝트k), 강승영(피노카트) 선수에게 각각 5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하고 코칭, 멘토링서비스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은 성장 가능성을 지닌 젊은 드라이버들이 경쟁력있는 프로선수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후원 대상 선수들은 후원금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활약 중인 국내 최정상 모터스포츠팀의 멘토링과 트레이닝을 통해 노하우와 기술 또한 전수받게 될 것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최근 코로나19 여파 등으로 스포츠?문화계 인재들이 후원 부족 등으로 인해 겪고 있는 경제적 어려움 등을 고려한 현대성우그룹의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기도 하다.

후원 대상자인 이창욱 선수와 강승영 선수는 국내 카트 대회에서 유수한 성적을 거둔 유망주이다. 이창욱 선수는 2013년 데뷔 이래 수차례 우승을 차지하고 2019 KIC-CUP 카트 종합 시리즈 우승을 거두었고, 강승영 선수는 2017년 데뷔 후 입문 기간 대비 빠른 성장세를 보이며 2019 KIC-CUP 카트 종합 시리즈 종합 2위를 거두었다.

이창욱 선수는 “주니어 프로그램에 선발되어 너무 기쁘다. 또한 레이싱에 전념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현대성우그룹에게 매우 감사하다”며 “카트로 단단한 기본기를 쌓고 인디고 레이싱과 함께 더 높은 클래스로 올라가 한국 최고의 드라이버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인디고 레이싱 관계자는 “국내 유망주 드라이버들에게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고자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이와 같은 지원 프로그램이 활성화되어 국내 모터스포츠가 더욱 부흥하고 경기력 신장을 통해 팬들의 관심과 성원에 보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인디고 레이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