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본다이시크 호주 카카두플럼 키즈라인 런칭

본다이시크 호주 카카두플럼 키즈라인 런칭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09 15:31
  • 수정 2020.06.09 15:3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초보 엄마들의 흔한 걱정들은 대부분 아이 피부질환 대처방법 일 것이다. 아기피부는 면역력이 부족한 민감한 상태라서 자칫 잘못 제품을 사용하며 좋자고 쓴 물건들이 오히려 더 독이 되기도 한다.

아이들의 장시간 기저귀 착용으로 인해 습해진 아기 엉덩이 땀띠와 신생아들이 몸에 열이 많아서 생기는 태열과 같은 아기열꽃은 아이들에게 흔히 나타난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피부에 손상이 길어지게 되므로 미세 염증이 발생하기 쉽다. 

때문에 아기열꽃이라 부르는 태열과 기저귀발진, 엉덩이땀띠, 아기침독등을 완화해주는 데에는 식물성 화장품 중 카카두플럼이 함유된 제품이 좋다고 알려져있다.

카카두플럼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자면 카카두플럼은 지구상에서 비타민 C가 가장 풍부한 과일로 꼽힌다.

영국시장조사기관 민텔에 따르면 오렌지의 100배, 블루베리의 600배라고 한다. 이로 인해 피부 트러블 완화, 미백 및 재생 효과에 탁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비타민 E의 함유로 면역력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다량의 엽산, 섬유질, 마그네슘 등의 영양성분을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취재도중 알게 된 국내에는 다소 생소할수있는 비건화장품에 이런 염증을 완화시키는 성분이 많아 엄마들 사이에 화제이다. 호주, 미국, 유럽 비건화장품 (비건화장품은 100% 식물에서 추출한 원료만을 사용한 화장품으로 비건 인증 절차가 완료된 화장품이다.) 업계의선두를 달리며 얼마전 한국 지사를 설립한 본다이시크 강지현 대표는 `과거 일부 화장품에서 민감한피부 아이들에게 사용하면 치명적일 수 있는 화학 성분들이 아직도 한국 시장의 유아화장품으로 많이 노출되어 있다며, 그 화학 성분들을 보면서 경악을 했다고 한다. 

그녀는 "매일 100여가지의 화학물질에 노출된 현대인들의 피부상태는 매우 좋지 않다며 아이들의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다"고 했다. "아직까지도 화장품 업계에서는 즉각적으로 효과를 내려고 독성원료를 사용하는 곳이 즐비한데 본다이시크는 클린뷰티라는 타이틀로 환경오염과 피부에 쌓이는 유해축적물없이 자연에 가장 가까운 화장품이라고 할수있다.

호주 야생에서 자란 호주자생식물을 주 원료로 사용하였으며, 전 세계 3대 비건 인증 PETA와 계약이 체결된 글로벌이 인정한 비건 클린뷰티 브랜드이다.

또한 본다이시크는 오는 9월 2020 코리아비건페어에 참여 예정이다.

강지현 대표는 사업가이기전에 엄마이다. 그래서 본다이시크는 아이들을 위한 본다이키즈라는 비건화장품 키즈라인을 만들었다.

본다이키즈 로션에는 태열, 기저귀발진, 땀띠, 침독으로 고생하는 아기, 아이를 위한 고함량의 카카두플럼이 포함 되어있다.

본다이시크 호주 카카두플럼 키즈라인 런칭기념으로 1+1 구매시 20% 할인된 금액으로 구매가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저작권자 © 지피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