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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텔 투자 성공하려면 “주택시장 규제에도 입지 꼼꼼히 따져야”

오피스텔 투자 성공하려면 “주택시장 규제에도 입지 꼼꼼히 따져야”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0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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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력한 부동산 정책에 오피스텔, 생활형 숙박시설, 지식산업센터 같은 수익형 부동산이 뜨고 있다. 하지만 수익형 부동산이라 해도 입지, 미래가치 등에 따라 그 수익은 천차만별이다. 같은 오피스텔이라 할지라도 어떤 위치에 있느냐에 따라 가격 차이가 나는 것 역시 그만큼 입지가 부동산에 끼치는 영향이 크기 때문이다.

이렇다 보니 입지 좋은 오피스텔의 투자는 정부의 깐깐한 부동산 규제로 인해 더 각광받고 있다. 최근 국토부가 오는 8월 시행되는 수도권 대부분 지역과 지방광역시 아파트의 분양권 전매를 사실상 막겠다고 밝힌 가운데, 많은 수요자들이 규제를 피해 오피스텔 시장을 주목하는 것이다. 

특히 수많은 오피스텔 중에서도 우수한 입지를 갖춘 오피스텔은 아파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지난 3월 분양된 ‘힐스테이트 도안’ 오피스텔은 392실 모집에 무려 8만 7,397명이 몰려 평균 223대 1의 청약 경쟁률의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했다. 도안 신도시 중심에 위치해 있으며, 오피스텔 주위로 8개의 아파트 단지가 조성되어 있고 도안 1지구 중심상업지구 내에 위치해 있어 편의성까지 남다른 입지여건으로 수많은 예비 청약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은 결과다. 

부산 수영구 민락동에 공급되는 프리미엄 오피스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도 탁월한 입지조건이 돋보여 오피스텔 성공투자처로 꼽히는 대표적인 사례다. 단지는 광안리 해변과 인접해 있고 마린시티, 센텀시티도 가까워 신세계백화점과 벡스코 등의 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오피스텔이 위치한 부산 수영구에는 (구)미월드 및 웨일크루즈 수상호텔 개발, e편한세상 오션테라스 상가 등과 연계한 해안도로변 스트리트 상권 조성 등 관광&레저특구 개발호재도 있다. 

이러한 이유로 많은 수요자들이 분양에 몰려 성황을 이루기도 했다. 오션뷰, 개발호재를 지닌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오피스텔은 최고 58.05대 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 오피스텔은 입지만큼이나 뛰어난 상품성도 자랑한다. 입주민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이사, 청소, 세무사 등을 도와주는 연계서비스와 생활용품을 대여해주는 쉐어링 서비스, 위탁운영과 위탁중개 등 임대 업무 지원 서비스 등으로 구성되는 프리미엄 주거서비스인 ‘해피 서비스’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커뮤니티도 마련되어 있다. 탁 트인 광안리 바다조망이 펼쳐지는 최상층의 루프탑 힐링가든 및 포디움 옥상정원을 비롯해 100% 자주식 주차장, 입주민 공동창고, 인피니티 사우나 등의 특화설계도 적용돼 입주민들은 쾌적하고 편리한 주거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다. 

한편, 부산 수영구 민락동 181-169외 11필지에 들어서는 해링턴 타워 광안 디오션은 지하 2층~지상 19층, 3개 동, 546개 호실 규모로 지어진다. 현재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이 진행 중인 이 오피스텔 분양홍보관은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에 위치하며,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0-7번지에도 홍보관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사전 예약자에 한해 오전 10시부터 6시까지 방문 가능하다.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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