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아담이 2020 서울 패션위크에서 브랜드쇼를 선보였다. 2020 패션위크는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총 3일간 진행되었으며, 수아담 브랜드 쇼는 주력 상품으로 알려져 있는 시그니처 컬렉션 세트를 비롯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2020 패션위크에서는 총 15팀과 함께 진행하여 디자이너 상품 특가 쇼핑, 패션쇼, 럭키 드로우 등의 다양한 즐거움을 갖추고 있다. 또한 시그니처 세트와 폼클렌징, 선스크린 등을 선보이며, 부스에서는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였다. 이를 통해 홍삼을 주력으로 한 천연 한방 화장품을 내세운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다른 때와 다르게 오프라인, 온라인을 함께 진행한다는 점에서 차이를 두고 있다. 매장으로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을 위해 롯데백화점몰의 100라이브를 통해 온라인 방송을 진행한 바 있다. 이는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비대면 구매를 희망하는 경향을 반영한 것이기도 하다.

브랜드 관계자는 “국내의 유수 디자이너들이 참여하는 이번 2020 패션위크에서는 해외에도 알려지고 있는 K 패션과 뷰티의 위상을 함께 볼 수 있는 것으로, 백스테이지 메이크업을 총괄하여 트랜드를 선도하고 있다. 여기에 고객과의 접점을 높여서 패션위크를 찾은 분들의 기억에도 남을 수 있도록 하였다.”라고 전했다.

수아담은 저자극이면서 수분 및 보습에 도움을 주는 기초 라인을 선보여 주목을 받고 있다. 시그니처 컬렉션 세트 3종 외에도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바디로션, 폼클렌징, 선스크린 등 다양한 제품이 있으며 홍삼을 베이스로 하였기에 천연 성분을 깐깐하게 찾아보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키고자 한다.

주력인 시그니처 세트는 소위 건강한 피부를 이야기할 때 언급되는 매끄러움, 탄력, 윤기, 혈색 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먼지나 오염, 세균 등 외적 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수분 유출을 방지해 피부 면역력을 높일 수 있도록 엄선한 영양분을 담아낸 제품이다. 이는 수아담의 테마인 ‘Merry Skin, Merry Me’로 이어져 개인이 지닌 본연의 아름다움과 에티튜드를 제안한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