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간 스타트업 붐이 일면서, 국내 창업 시장이 양적, 질적 성장을 이뤄냈다. 쉽지 않은 창업임에도 불구하고 정부의 소상공인 육성 정책과 관련 지원들로 창업 시장 생태계는 안정화 단계에 진입한 지 오래다. 

코로나19와 같은 외부 환경적 위협 요소에도 체계적인 창업 지원 시스템과 매출 경쟁력을 갖춘 창업 브랜드들은 각종 지원과 소비자 신뢰를 바탕으로 여전히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3년 연속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소개되고 있는 ‘동명카츠’도 심화된 불황 속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과 두터운 소비자 신뢰를 통해 꾸준히 성장하며,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가맹사업 1년 만에 전국 지점 100호점을 돌파한 수제 생돈까스 대표 브랜드 동명카츠는 초보 창업자도 쉽게 창업 시장에 유입될 수 있도록, 전문 창업 교육 시스템을 운영하며 예비 창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돼 주고 있다.

동명카츠의 전문 창업 교육 시스템은 ▲매장관리 교육 ▲식자재관리 교육 ▲기기사용 교육 ▲메뉴성형 교육 ▲신메뉴 교육 ▲고객관리 교육 ▲매출관리 교육 ▲위생관리 교육 등의 대분류로 구성돼 있으며, 이에 대한 집중 교육을 먼저 진행하고 있다.

대분류 집중 교육을 마친 후에는 ▲홀매장 메뉴교육 ▲테이크아웃 메뉴교육 ▲배달 메뉴교육을 실시한다. 매장과 테이크아웃, 배달의 3WAY 방식의 매출 구조를 구축하고 있는 동명카츠는 3가지 방법의 공통된 메뉴 구성 외에도 각각의 방식에 최적화된 메뉴도 함께 구성하고 있다. 

이에 3WAY 방식에 대한 메뉴 교육을 모두 진행하며, 배달 메뉴교육 분야에서는 배달 주문 시스템과 배달의민족, 요기요 등의 배달 앱 운영관리에 대한 전문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창업 시에도 홀매장과 배달전용매장으로 구분해 창업을 진행하고 있다.

홀과 테이크아웃, 배달이 가능한 동명카츠 매장은 1층 10평형 내외 기준 1,860만 원의 확정 창업비로 창업이 가능하며, 배달전용매장은 층수에 관여 받지 않아 1000만원의 확정 창업비로 ‘동명카츠 딜리버리’ 매장을 창업할 수 있다. 이에 소규모 창업이나 소자본 창업에 적합한 브랜드로 잘 알려져 있다.

‘당일 생산, 당일 판매’의 원칙으로 수준 높은 수제 돈까스를 고객에게 제공하는 동명카츠는 초보 창업자도 운영이 용이한 조리시스템으로 신규 창업자나 업종 변경, 업종 추가 등의 창업에도 적합하며, 비대면 소비 트렌드의 확산과 더불어 배달 부분 역량을 강화하며 소자본 배달창업 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 배달전용 신메뉴 새콤달콤 납작쫄면과 치킨와사비마요덮밥, 국물누들떡볶이 등을 출시해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수제 등심돈까스와 고구마돈까스, 치즈돈까스 등의 돈까스 메뉴와 통모짜고기볼, 피카츠(돈까스 핫도그), 치즈볼 등의 사이드 메뉴로 전 소비 계층을 아우르는 인기를 얻고 있다.

동명카츠 홀매장과 배달전용매장인 동명카츠 딜리버리 창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 및 문의 사항은 주요 포털에서 동명카츠를 검색하거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동명카츠는 서울 화랑대점과 충청북도 진천점, 경기 광주 태전점, 경기 안산 상록수점, 강원도 횡성점, 전라북도 순창점의 신규 오픈을 앞두고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