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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건 푸드·음료와 베이커리가 한곳에…푸드더즈매터 서래마을 정식 오픈 ‘눈길’

비건 푸드·음료와 베이커리가 한곳에…푸드더즈매터 서래마을 정식 오픈 ‘눈길’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10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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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채식 요리와 음료, 베이커리 메뉴를 만날 수 있는 쉐프메이드 레스토랑 & 카페 ‘푸드더즈매터(FOOD DOES MATTER)’가 서래마을에 정식 오픈했다. ‘푸드더즈매터’는 지난 5일 환경의 날 매장 정식 오픈을 기념해 3일간 선착순 50명 에코백 증정 이벤트를 진행했다.

‘푸드더즈매터’는 육류와 어패류는 물론 버터, 달걀, 우유, 생크림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식물성 재료만을 사용한 비건 메뉴를 선보이는 서래마을 맛집으로 파스타, 스테이크, 버거 등 양식 위주 메뉴를 판매하고 있다. 새송이 관자 갈릭 파스타, 치폴레 버거, 오픈샌드위치 등이 대표 메뉴이며 갖가지 스콘과 구움 과자, 케이크 등 베이커리와 커피 및 주류 메뉴도 준비되어 있다.

푸드더즈매터 관계자는 “전 세계 트렌드로 자리잡은 채식의 흐름에 함께 하고자 식물 기반인 ‘Plant-based’ 컨셉의 채식 다이닝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신선한 재료와 맛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누구나 쉽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비건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채식을 기반으로 건강과 환경에 이로운 음식을 지향하는 ‘푸드더즈매터’의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매장에 대한 자세한 소개 및 공지는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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