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거칠 것 없다' 강승영, 문체부장관배 카트챔피언십 2연승
'올시즌 거칠 것 없다' 강승영, 문체부장관배 카트챔피언십 2연승
  • 김기홍
  • 승인 2020.06.10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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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카트 레이싱팀 피노카트가 올시즌도 거칠 것 없는 우승질주에 돌입했다.

피노카트 소속의 강승영(17, 대평고교 2년) 선수는 20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 카트 챔피언십 개막전에 이어 2라운드에서 2연승을 달렸다.

강승영은 지난 7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 카트챔피언십' 최고배기량 로탁스 시니어 클래스에서 총 18랩을 13분59초521의 기록으로 시즌 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예선 타임트라이얼에서 유일하게 45초대를 기록하며, 폴포지션을 차지한 강승영 선수는 히트레이스와 프리파이널, 파이널의 모든 레이스에서 1위를 기록하며, 새로운 신흥 강자로 자리매김을 확실히 했다. 2위는 신우진(팀맥스), 3위 강진(스피드파크)이 시상대에 나란히 올랐다.   

이날 대회에서는 국내 프로팀인 인디고에서 카트 드라이버 육성을 위한 `2020 인디고 주니어 프로그램`에 이창욱(18,프로젝트 K)과 강승영(17,피노카트) 선수에 대한 후원협약식도 맺었다.   

이밖에 루키 클래스는 홍준범(15, 피노카트) 선수, 마스터 클래스에서는 김태은(49.스피드파크), 주니어 클래스는 김준호(12, 피노카트), 미니 클래스는 나혜성(12.피노카트), 노비스 클래스 신우현(16 피노카트), 잰틀맨 클래스 이준수(33,스피드파크) 마지막으로 최연소 참가클래스인 마이크로 클래스에서는 이민재(8 록키)가 각 클래스 우승을 거뒀다.   

‘2020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KIC 카트 챔피언십’은 유소년 꿈나무들이 프로로 성장하기 위한 입문 단계 레이스로 동일한 로탁스 엔진과 모조타이어를 사용한 카트로 기량을 겨루며, 최종대회 우승자가 그랜드 파이널에 출전해 한국대표를 선발하는 시리즈 대회이다.  

전남개발공사(사장 김철신)는 카트대회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주니어 육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리빙TV는 이번 행사를 모터스포츠의 붐업조성을 위해 카트경주대회 경기장면을 촬영했으며 녹화 중계한다. 또한 본지는 영암 현지 취재를 통해 모터스포츠의 짜릿함을 알리고 대회규정을 알려 독자들의 흥미와 관심을 끌어낼 방침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K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