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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홍삼, 여름철 어린이들의 면역력에 도움 줄 수 있어

어린이 홍삼, 여름철 어린이들의 면역력에 도움 줄 수 있어

  • 기자명 지피코리아
  • 입력 2020.06.11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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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폭염이 예고된 올해 여름, 그 어느 때보다 아이들의 건강 관리에 주의를 기울일 필요가 있다. 여름에는 적절한 야외활동을 통해 땀과 노폐물을 배출하여 아이들의 체온을 유지해주는 것이 필요하다. 하지만 지나친 야외활동은 체력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햇볕이 강한 오전 11시에서 오후 3시 사이의 바깥 활동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규칙적인 생활을 통해 수면 리듬을 지켜주는 것 또한 여름철 체력을 지킬 수 있는 방법으로 아이가 숙면을 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 또한 필수 조건이다.

최근에는 어린이들을 위한 전용 건강기능식품도 출시되어 인기를 끌고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어린이홍삼이 있다. KGC인삼공사의 홍삼 브랜드 ‘정관장’의 ‘홍이장군’은 지난 2004년 출시된 이후 어린이홍삼의 대명사로 자리잡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홍삼은 식약처로부터 면역력 증진,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 흐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등의 5대 기능성을 인정받은 바 있는데 ‘홍이장군’은 국내산 6년근 홍삼을 주원료로 하여 어린이들의 면역력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주원료인 홍삼과 함께 부원료인 배농축액을 함유해 부드러운 맛을 더했으며 하루 한 포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개별 파우치 형태로 휴대성을 높였다. 36개월부터 4세를 위한 1단계, 5세부터 7세의 아동을 위한 2단계, 8세부터 10세까지의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3단계로 세분화된 것이 특징이다.

정관장의 121년 노하우로 생산한 6년근 홍삼을 원료로 사용하는 점 또한 주목할 점이다. 토양의 선정부터 수확까지의 전 과정을 정관장이 직접 관리하는 100% 직접 계약재배의 방식으로 원료를 수확하고 있으며 수확된 원료에 대해서는 7회에 걸쳐 290여 가지의 안전성 검사를 진행하고 있다.

정관장 관계자는 “자녀를 위해 신중하게 고르는 어린이홍삼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믿을 만한 원료의 사용이라고 생각한다”며 “정관장의 ‘홍이장군’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원재료의 선정부터 포장, 유통 과정에 이르기까지 철저한 품질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피코리아 박한용 기자 qkrgks77@gp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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